
11일 멜버른 시티와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을 치르는 울산은 승점 8(2승 2무 2패)로 동아시아 8위에 턱걸이 중이다. 4위(승점 10) 멜버른은 만만치 않지만 2014년 이후 ACL에서 호주 팀에 무패인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22~2024년 3연패 후 지난해 10년 만에 파이널B로 추락한 울산은 레전드 김현석 감독을 선임하고 김영권 주장, 정승현·이동경 부주장 체제를 구축했다. 페드링요·류성민·조민서·최주호 등 새 선수들이 첫 출전을 노린다.
강원FC는 11일 상하이 하이강과 맞붙는다. 9위(승점 7)인 강원은 3경기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어야 16강 희망이 이어진다. 신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세대교체 중인 강원이 최하위(승점 2) 상하이를 제물로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포항은 12일 감바 오사카와 ACL2 16강 1차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H조 2위로 진출한 포항은 F조 6전 전승 1위 감바를 상대로 8강행 기선 제압에 나선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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