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올스타 꺾고 우승한 여자 바둑리그 올스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919231306381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김은지·오유진·김채영 9단으로 구성된 여자 올스타는 9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대방건설배에서 이창호·최명훈·유창혁 9단의 레전드 올스타를 종합 전적 2-1로 물리쳤다.
1국에서 유창혁이 김채영을 상대로 348수 만에 흑 8집 반 승을 거뒀다. 2국에서는 여자 랭킹 1위 김은지가 이창호의 중앙 착각을 파고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처 3국에서 오유진이 초반부터 실리를 챙기며 앞서나가다 최명훈의 요석을 잡아 244수 만에 백 3집 반 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
올해 대방건설배는 기존 리그 우승팀 간 대결에서 올스타 선수 격돌로 방식을 개편했다. 우승 상금은 700만원, 준우승은 300만원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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