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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부상 속 2-0 승리'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원정 격파...선두 바르사 1점 차 추격

2026-02-09 14:10:00

골 넣고 기뻐하는 음바페(오른쪽). 사진[EPA=연합뉴스]
골 넣고 기뻐하는 음바페(오른쪽). 사진[EPA=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가 줄부상 악재를 딛고 발렌시아를 꺾으며 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 추격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현지시간)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라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카레라스의 선제골과 음바페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57을 쌓아 전날 마요르카를 3-0으로 꺾은 선두 바르셀로나와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출전 정지)와 벨링엄·호드리구·밀리탕(부상) 등 핵심 4명이 빠진 상황이었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라울 아센시오, 다비드 히메네스, 곤살로 가르시아 등 아카데미 유망주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했다.
쐐기골 넣은 음베파. 사진[AP=연합뉴스]
쐐기골 넣은 음베파. 사진[AP=연합뉴스]

공을 점유하고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0분 풀백 카레라스의 행운 섞인 골로 앞서갔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의 클리어링이 자기 몸에 맞고 흐르자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후반 추가시간 음바페가 브라힘 디아스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그 23호골로 득점왕 2위 무리키(마요르카)와 격차를 8골로 벌렸다.

발렌시아는 17위(승점 23)에 머물러 강등권 18위 라요 바예카노와 1점 차로 위태롭다.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베티스에 0-1로 패하면서 라리가 우승 경쟁은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양강 구도가 더욱 뚜렷해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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