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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알리, 외국인 트라이아웃 도전... 연봉 '4배 차이' 노린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21·등록명 알리)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내밀었다.20일 우리카드 선수단에 따르면 알리는 전날 자정 마감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2024시즌 아시아 쿼터제 도입 이후 아시아 쿼터 선수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신청한 것은 알리가 처음이다.이란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인 알리는 5월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알리가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이 아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내민 건 연봉 상한액 차이가 커서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경쟁해 시장의 평가를 받아보려는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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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대표팀, 한 달 담금질 마치고 WTT 첸나이 대회 출격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한 달 가까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해온 탁구 대표팀이 새 사령탑 체제에서 첫 국제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오상은,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21일 진천선수촌 퇴촌 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는 WTT 대회에 출전한다.2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천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을 진행한 탁구 대표팀은 오는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를 대비해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의 선수단으로 담금질을 해왔다.남녀 대표팀은 퇴촌 직후 세계선수권 전초전 성격의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3월 25일~30일)에 정예 선수들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는 오상은, 석은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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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업 원스톱 지원,‘스포츠코리아랩’개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스포츠 기업에 사무공간, 법률·회계·마케팅 및 전문 컨설팅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포츠코리아랩(이하 스코랩)’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수) 올림픽공원 내 ‘스코랩’ 기업 지원관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하형주 이사장, 문체부 신지원 스포츠산업과장 및 입주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스코랩’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개관식에 이어, 입주기업, 벤처캐피털(VC), 스포츠산업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스포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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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 모던필라테스, 일본 헬스케어 시장 본격 진출
MPI모던필라테스가 일본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MPI모던 필라테스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SOAR Pilates 스튜디오(대표 히로유키 야마다)와 손잡고 일본 내 지부 및 교육기관을 설립,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 코스를 포함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지부체결 및 교육기관 설립은 일본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한 좋은 강사를 배출하고 이들이 좋은 레슨으로 회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야마다 대표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따라 한국서 22년 동안 교육과 가맹을 이어가는 MPI모던필라테스의 일본 지부를 계약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워크숍을 제공하며,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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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삼성화재에 3-2로 대 역전승...시즌 4위로 시즌 마무리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역전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우리카드는 3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27, 25-19, 25-21, 15-12)로 대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시즌 최종전이니만큼 대역전승으로 홈 팬들에게 제대로 팬서비스를 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었다.알리는 3세트부터 뛰었음에도 17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리치와 김지한, 김형근이 각각 15득점-12득점-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알리의 공격성공률 93.8%는 압권이었고 김지한이 디그 4개-리시브 8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한태준은 59세트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세터로서의 클라스를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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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개막까지 D-30… 2025시즌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 시즌은 총 9라운드로 구성되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나이트 레이스, 전남 GT 등 다양한 콘셉트의 경기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3년 만에 주간 경기가 신설되어 색다른 레이스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올 시즌도 다양한 서킷과 콘셉트의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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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종료 13초 전 역전 자유투...SK, KT에 78-77 짜릿한 승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위해 승리가 간절했던 수원 kt의 안방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19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78-77로 제압했다.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는 이날 승리로 시즌 38승 9패를 기록하며 40승 고지까지 2승을 남겨두게 됐다. 잔여 7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면 SK는 한 시즌 최다승 팀으로 KBL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게 된다.반면 4강 PO 직행권이 주어지는 2위를 노리는 kt는 귀중한 홈경기에서 패배하며 시즌 27승 19패를 기록했다. 현재 2위 창원 LG(28승 17패)와의 격차는 한 경기 반으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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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정관장에 3-2 재역전승...정관장에 고춧가루 제대로 뿌려
시즌 피날레를 제대로 했다.도로공사는 3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19-25, 19-25, 25-17, 15-8)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려는 정관장에게 고춧가루를 뿌렸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니콜로바는 최다득점 23득점을 올렸고 김세빈과 타나차, 강소휘가 각각 17득점-13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타나차가 공격성공률 36.4%-디그 10개-리시브 14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주전세터 김다은이 41세트를 올리며 영플레이어상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문정원도 디그 23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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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3연패 도전...변상일과 4강 대결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 중에서도 최강 프로기사를 가리는 맥심커피배에서 신진서 9단이 3연패에 도전한다.한국기원은 19일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8강전을 마친 결과 4강 대진이 신진서 9단-변상일 9단, 강동윤 9단-이지현 9단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부동의 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2023년과 2024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 8강에서는 랭킹 2위 박정환 9단을 제압하며 3연패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신진서와 맞붙게 된 랭킹 4위 변상일은 2년 연속 맥심커피배 4강에 진출했다. 두 기사의 상대 전적은 37승 9패로 신진서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변상일이 최근 신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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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4] 왜 ‘바이크’라고 말할까
서울 자전거 따릉이나 카카오T 바이크는 자전거 공유 서비스이다. 지하철역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자전거를 편하게 이용하게 하는 방법이다. 서비스 지역에서 GPS를 켜고 앱을 확인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에 이 바이크를 이용하는 젊은이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물리적인 위치에 상관없이 지도 상에서 주차가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반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많다. 바이크는 영어로 ‘Bike’라고 쓴다. 자전거와 이륜자동차를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이륜차’ 정도로 말할 수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ike’는 자전거를 뜻하는 ‘Bicycle’의 줄임말이다. 원래 ‘Bicycle’은 둘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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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BNK, 20일 3차전서 창단 첫 우승 노린다... 벼랑 끝 우리은행 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쉼 없이 달려온 여자프로농구 2024-2025 시즌의 최종 승자가 이르면 20일 결정된다.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가 2승을 먼저 챙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이 이날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53-47)과 2차전(55-49)에서 모두 승리한 BNK는 홈 첫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다. BNK가 3차전마저 승리하면 2019년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챔프전 우승 샴페인을 터뜨리게 된다.역대 챔프전에서 1, 2차전을 모두 이긴 16개 팀은 예외 없이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BNK의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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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커리 없이도 밀워키 완파...그린의 수비와 버틀러의 공격 '환상 조합
드레이먼드 그린의 철벽 수비와 지미 버틀러의 공격 주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강호 밀워키 벅스를 큰 점수차로 제압했다.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를 104-93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40승 29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팀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골든스테이트는 균형 잡힌 경기력으로 동부 콘퍼런스 강호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특히 그린의 밀착 수비와 버틀러의 공격 리더십이 빛났다.그린은 이날 경기 내내 밀워키의 슈퍼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집중 견제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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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윤,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한국 첫 메달 획득
롯데스키·스노보드 소속 정대윤이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적 무대에서 새 역사를 썼다. 19일 스위스 엥가딘에서 개최된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모굴 결선에서 81.76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오른 것이다.이는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획득한 첫 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전체로는 2023년 이채운(경희대)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이다.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는 2017년 서지원이 여자 듀얼 모굴에서 기록한 4위가 이전까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이었다. 정대윤은 이 기록을 뛰어넘어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의 메달 획득 장벽을 최초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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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김우민, 23일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첫 시험대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를 이끄는 황선우(21)와 김우민(23·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두 선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이 4년째 타이틀 후원을 맡아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으로 진행된다.대한수영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5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와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독일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추천 선수를 선발한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종목별로 국제수영연맹(AQUA) 기준 기록 통과자 중 최대 2명이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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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전국 근대5종 선수권 3관왕 등극...전웅태는 4종 3관왕 차지
김유리(경기도청)가 2025 우리금융그룹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15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김유리는 여자 일반부 5종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31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단체전과 계주에서도 경기도청의 우승을 이끌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남자 일반부 5종 개인전에서는 이민서(인천광역시 체육회)가 1,54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울산광역시 체육회가 금메달을 획득했다.한편, 장애물 경기를 제외하고 펜싱, 수영, 레이저 런만 진행하는 4종 부문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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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7회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개최...150여명 참가
경북 포항시는 19일 북구 흥해읍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제7회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학생부에서 일반부까지 150여 명의 서핑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포항시서핑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전이 포함되어 있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세원 포항시 해양산업과장은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이 파도타기 명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파도타기 애호가들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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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영, 첫 TKO 패배 딛고 옥타곤 복귀... 트레버 피크와 5월 맞대결
로드 투 UFC 시즌 1 페더급 우승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9)이 첫 패배의 쓴맛을 딛고 옥타곤에 복귀한다.현재 통산 전적 11승 2패를 기록 중인 이정영은 5월 4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웰스파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대회에서 트레버 피크(30·미국)와 페더급 대결을 펼친다.이정영은 지난해 7월 UFC 진출 후 하이더 아밀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에만 38방의 펀치를 허용하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TKO 패배를 경험했다. UFC 계약 직후 당시 페더급 챔피언이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승리하겠다고 공언했던 그에게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패배였다."한 달 정도 힘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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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진표 확정... 신유빈 vs 천싱퉁 리턴매치 성사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에서 패배를 안겼던 세계 4위 천싱퉁(중국)을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국제탁구연맹(ITTF)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WTT 챔피언스 인천 2025'의 남녀 단식 출전자 명단을 공개했다.챔피언스 인천은 WTT 메이저급인 그랜드 스매시(2천점)와 연말 왕중왕전 성격의 파이널스(1천500점)에 이어 3번째로 많은(1천점) 랭킹 포인트를 주는 대회다.총상금은 50만달러(약 7억2천500만원)가 걸려 있다.WTT 성인 대회로는 작년 국내에서 처음 열린 데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이 대회에는 복식 없이 남녀 단식 경기만 진행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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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와 재밌는 경기 펼칠 것' 우상혁, 난징 실내선수권 3파전 예고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해미시 커(28·뉴질랜드)와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놓고 '절친들의 대결'을 펼친다.'신예' 올레 도로슈크(23·우크라이나)도 견제해야 할 점퍼다.중국 난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 출전하고자 19일 출국한 우상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인터뷰에서 "최근에 커가 '난징에서 보자'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래, 곧 만나자'라고 답했다"며 "커와는 예전부터 친하게 지냈고, 서로 영향도 주고받았다. 난징에서도 재밌는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13명의 출전자 중 우상혁, 커,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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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21일 현대모비스전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 진행
프로농구 서울 SK가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 특별한 시간을 팬들과 함께한다.서울 SK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 기념 '으슼 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 종료 후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팬들에게 특별 제작된 기념 굿즈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SK는 팬들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 체육관 외부 광장에는 트로피를 전시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입장하는 관중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우승을 기념하는 백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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