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8승 2패를 기록한 스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0승 1패)에 1.5경기 차로 2위에 올랐다.
웸반야마는 38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슷, 3점슛 6개를 기록했다. ESPN은 "웸반야마가 한 경기에서 3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슷, 3점슷 5개 이상을 모두 기록한 NBA 최초의 선수"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 콘퍼런스 선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는 워싱턴 위저즈와의 연장전을 137-135로 제압하며 7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9승 2패다.
케이드 커닝햄이 데뷔 후 개인 최다인 46점과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워싱턴의 CJ 매컬럼은 42점을 넣었으나 패배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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