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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80골+뮌헨 126골+대표팀 78골' 케인, 15년 만에 쌓아올린 500골의 기록...호날두보다 10경기 빨라

2026-02-15 15:15:00

브레멘전에서 골 세리머니 하는 뮌헨의 해리 케인. 사진[AP=연합뉴스]
브레멘전에서 골 세리머니 하는 뮌헨의 해리 케인. 사진[AP=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2)이 잉글랜드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14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브레멘 원정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클럽과 대표팀을 합산해 공식 경기 통산 500골을 달성한 최초의 잉글랜드 선수가 됐다.

케인은 전반 22분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25분 페널티아크 부근 오른발 중거리슛 추가골을 기록하며 뮌헨의 3-0 완승을 견인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 26골로 득점 선두를 독주 중이며, 2위 팀 동료 디아스(13골)에 두 배 차이를 벌려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15년 전 17세에 레이턴 오리엔트 소속으로 프로 첫 골을 넣은 케인은 토트넘에서 280골, 뮌헨에서 126골, 잉글랜드 대표로 78골을 쌓았다. 지난해 12월 지미 그레이브스의 474골을 넘어선 잉글랜드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에 이어 500골 고지까지 밟았다.
500골의 세부 구성을 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213골로 가장 많고, 분데스리가 89골이 뒤를 잇는다. 오른발 득점이 318골, 헤딩골 94골이며, 페널티킥으로만 100골을 기록했다.

통산 743경기 만에 500골을 완성한 케인의 도달 속도는 호날두(753경기)보다 빠르지만, 632경기 만에 도달한 메시보다는 111경기 늦은 페이스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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