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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종언, 1,500m 준준결승서 넘어지며 탈락...계주서 설욕 다짐

2026-02-15 15:05:00

넘어진 임종언. 사진(밀라노=연합뉴스)
넘어진 임종언. 사진(밀라노=연합뉴스)
쇼트트랙 에이스 임종언(고양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준준결승 5조에서 탈락했다.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며 막판 역전을 노린 임종언은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인코스를 파고들다 빙판에 미끄러졌고, 앞서 달리던 신동민(화성시청)과 엉키며 최하위로 들어왔다. 남자 1,000m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남자 500m와 5,000m 계주에서 재차 메달에 도전한다.

같은 조 신동민은 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황대헌(강원도청)은 3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2018 평창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4조에서 결승선 8바퀴를 남기고 곡선주로에서 홀로 넘어지며 탈락했다.
넘어지는 임종언. 사진(밀라노=연합뉴스)
넘어지는 임종언. 사진(밀라노=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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