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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노도희, 1,000m 예선 전원 통과...16일 메달 도전

2026-02-15 16:00:00

최민정, 가볍게 예선 통과. 사진(밀라노=연합뉴스)
최민정, 가볍게 예선 통과. 사진(밀라노=연합뉴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김길리(이상 성남시청)·노도희(화성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예선을 나란히 돌파했다.

최민정은 5조에서 1분 26초 925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전체 32명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3위로 출발한 그는 결승선 7바퀴 전 2위로 치고 올라간 뒤, 5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선두를 꿰차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8조에서 1분 29초 656으로 1위를 기록했다. 결승선 6바퀴 전 직선 주로에서 선두 미헬러 펠제부르(네덜란드)를 제치고 앞서 나갔으며, 레이스 직후 펠제부르와 충돌해 넘어졌으나 큰 부상은 없었다.
노도희는 2조에서 1분 30초 097로 하너 데스멋(벨기에)에 이어 2위에 올라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메달 결정전은 16일 진행된다.
김길리, 가볍게 예선 통과. 사진(밀라노=연합뉴스)
김길리, 가볍게 예선 통과. 사진(밀라노=연합뉴스)
아슬아슬 노도희. 사진(밀라노=연합뉴스)
아슬아슬 노도희. 사진(밀라노=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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