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번 주 중 사우스 베이와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제임스는 오른쪽 좌골신경통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으나 재활을 진행했다.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 발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 손상으로 발생하는 신경통이다.
다음 홈 경기는 19일 유타 재즈전이다. 제임스가 이 경기에 출전하면 빈스 카터(22시즌)를 넘어 NBA 최다 시즌 출전 기록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클리블랜드에 입단한 제임스는 20년 넘게 슈퍼스타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4만2천184점으로 NBA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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