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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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조선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4강 합류
중부대와 조선대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4강에 합류했다. 중부대는 4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B조 경기에서 명지대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전력으로 세트스코어 3-0(25-14, 25-21, 25-15)으로 완승을 거두고 4승1패로 조1위로 4강에 진출했다. 같은 조의 조선대도 경상국립대를 맞아 2세트를 내주었지만 전반적으로 고른 경기 내용을 펼치며 3-1(27-25, 22-25, 25-18, 25-15)로 승리해 중부대와 4승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조 2위로 4강 티켓을 마지막으로 따냈다. 이로써 이번 대회 A그룹 4강 대결은 홍익대-조선대, 중부대-한양대 경기로 좁혀졌다. ◇4일 전적▲남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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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한양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4강 진출
홍익대와 한양대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4강에 올랐다. 홍익대는 3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 경기에서 경기대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22)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홍익대는 3연승을 올리며 남은 4일 충남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4강 진출권을 따냈다 .같은 조의 한양대도 인하대를 상대로 3세트 듀스 고비를 무사히 넘기며 3-0(25-19, 25-19, 29-27)으로 완승, 3승1패를 기록해 조별 경기를 마쳤다. 한양대는 최소 2위를 지켜 4강에 진출했다. B조선 경희대가 성균관대를 3-1(25-22, 23-25, 25-21, 25-21)로 꺾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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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관왕 남성고, 경북사대부고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진출
남성고가 경북사대부고를 물리치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전에 진출했다 .올 시즌 2관왕 남성고는 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12강전에서 경북사대부고를 맞아 안정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9,25-9, 25-18)로 물리치고 8강전에 올랐다. 순천제일고도 옥천고를 상대로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3-0(25-21, 25-16, 25-22)로 제압하고 8장전에 나섰다. ◇3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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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 예일메디텍고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강 진출
천안고가 예일메디텍고를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12강에 올랐다. 천안고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D조에서 예일메디텍고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6,25-16, 25-21)로 여유있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천안고는 1승1패를 기록, 순천제일고(2승)에 이어 조 2위로 12강에 진출했다. E조의 경북사대부고도 인하부고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2-25, 25-18, 25-22, 21-25, 15-10)으로 힘겨운 승리를 올리며 2승1패를 기록, 경북체고(3승)에 이어 조 2위로 12강 진출을 확정했다 ◇2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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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성균관대에 극적인 풀세트승…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4강 꿈 부풀려
조선대가 성균관대에 극적인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4강 진출의 희망을 키웠다 이달 초 고성대회에서 연맹 창설 23년만에 첫 우승을 감격을 맛본 조선대는 2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B조 예선리그에서 성균관대를 상대로 서로 난타전을 주고 받은며 풀세트 접전을 펼친 결과 세트스코어 3-2(24-26, 25-21, 29-31, 25-20, 15-1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조선대는 3승1패를 기록, 성균관대, 중부대 등과 같은 동률을 이루었다. 같은 조의 중부대도 경희대를 맞아 1세트 듀스 고비를 잘 넘기며 3-0((26-24, 25-23, 25-16)으로 승리를 거두며 1패 뒤에 3연승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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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인하대 물리치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결승 토너먼트 진출 발판 마련
홍익대가 인하대를 꺾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2연승을 올리며 결승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유리한 발판을 만들었다. 홍익대는 1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경기에서 인하대를 상대로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25-10, 25-18, 25-18)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홍익대는 결승 토너먼트 진출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1일 전적▲남대부 A그룹A조홍익대 3(25-10, 25-18, 25-18)0 인하대한양대 3(26-24, 25-15, 25-14)0 경기대▲동 B조중부대 3(25-20, 25-16, 25-20)0 경상국립대조선대 3(21-25, 25-15, 25-15, 27-25)1 경희대성균관대 3(25-23, 25-19, 25-21)0 명지대▲남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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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산업고, 영생고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강 진출
제천산업고가 영생고를 완파하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리며 12강 진출을 확정했다.제천산업고는 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릴 대회 남자부 18세이하 예선 A조 경기에서 영생고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해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1)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제천산업고는 2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2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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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고, 천안고 상대 대역전극으로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순천제일고가 천안고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순천제일고는 3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천안고를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대역전극을 펼쳐 세트스코어 3-2(18-25, 21-25, 25=19, 25-23, 15-10)으로 힘겨운 역전승을 올렸다. E조의 경북사대부고도 송림고에 3-0(25-18, 25-18, 25-16)으로 1패 뒤 첫 승을 올렸다. ◇31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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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경희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서 나란히 2연승
성균관대와 경희대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31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그룹 예선리그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우세한 경기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0, 25-7, 25-17)로 승리해 2연승을 기록했다. 같은 조의 경희대도 명지대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3-1(20-25, 25-20, 28-26, 25-20)로 승리, 2연승을 낚았다. 중부대는 앞선 고성대회에서 연맹 창설 23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조선대를 3-0(25-22, 25-15, 25-15)으로 제압해 1승1패를 기록했다. ◇31일 전적▲남대부 A그룹 A조충남대(1승1패) 3(25-23, 25-20, 16-25, 25-18)1 경기대(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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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익산보석배 우승팀 제천산업고, 부산동성고 꺾고 제58회 대통령배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올 6월 익산보석배 우승팀 제천산업고가 제58회 대통령배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제천산업고는 30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18세이하 남자부 A조 첫 경기에서 부산 동성고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5, 25-11, 25-16)으로 첫 승리를 낚았다. 올 4월 하늘내린인제배 우승팀 진주동명고는 F조서 현일고를 상대로 초반부터 일방적인 리드를 지켜나가 3-0(25-14, 25-21, 25-15)로 여유있는 첫 승을 거두었다. ◇30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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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인하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나란히 첫 승
조선대와 인하대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나란히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달 초 고성대회에서 연맹 창설이후 23년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한 조선대는 30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대부 A그룹 B조 첫 경기에서 명지대를 맞아 투지넘친 플레이로 세트스코어 3-1(25-19, 23-25, 25-22, 26-24)로 따돌리고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고성대회 결승에서 조선대에 무릎을 꿇은 인하대는 이번 대회에서 전력을 새로 탈바꿈한 뒤 이날 A조 첫 상대인 충남대를 상대로 시종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0(25-16, 25-16, 25-19)로 쾌승을 올렸다. 남대부 B그룹 예선리그에선 목포대와 경일대가 우석대와 동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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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남자배구, 미국에 역전패...중국과 8강 진출 격돌
한국 19세 이하 남자 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미국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FIVB U-19 세계선수권 D조 5차전에서 미국과 맞붙어 1-3(27-25 26-28 22-25 19-25)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첫 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따냈지만, 2세트를 2점차로 내준 후 연달아 패배하며 경기를 내주었다. 대표팀은 초반 쿠바, 콜롬비아, 브라질을 연파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으나 핀란드전 패배 이후 2경기 연속 좌절을 맛봤다. 조별리그를 3승2패로 마감한 한국은 D조 2위로 16강에 올랐으며, 31일 B조 3위 중국과 8강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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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30일부터 8월7일까지 단양서 열려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가 30일부터 8월7일까지 9일간 충청북도 단양군 국민체육센터(남대A그룹), 문화체육센터(여대부, 남대B그룹)에서 열린다. 이달 초 고성대회에 이어 개최되는 단양대회서는 고성대회 대학부 판도가 어떻게 달라질 지가 관심거리이다. 고성대회에서 인하대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연맹 창설 23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조선대는 이번 단양대회서도 돌풍을 이어갈 태세이다. 하지만 인하대는 고성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단양대회서 깨끗이 풀겠다는 각오이다. 단양대회 운영 방식은 고성대회와 같다. 다만 A그룹 A조(인하대, 경기대, 한양대, 홍익대, 충남대)와 B조(중부대, 명지대, 경희대, 경상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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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너무 아깝다' 한국 U-19 남자배구, 핀란드와 5세트 혈투 끝에 21-23 석패...이준호 23점 맹활약에도 3연승 행진 멈춰
한국 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FIVB 세계선수권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D조 예선에서 핀란드에 2-3(20-25, 25-14, 25-20, 19-25, 21-23)으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석패했다.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쿠바, 콜롬비아, 브라질을 모두 3-0으로 제압하며 16강을 확정했으나, 핀란드 벽을 넘지 못하며 3승 1패로 조 2위로 밀려났다. 핀란드는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차지했다.한국은 첫 세트를 내준 뒤 이준호(23득점), 방강호(15득점·제천산업고)의 활약으로 2, 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2-1로 앞섰다. 하지만 4세트를 내주고 5세트 듀스 상황에서 21-23으로 아쉽게 패했다.한국은 31일 미국(2승 2패)과 예선 최종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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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31일부터 8월6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열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31일부터 8월 6일 7일간 경남 통영에서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는 모두 57개 팀이 출전한 다. 15세이하 여자부 12개 팀, 15세이하 남자부는 15개팀이 출전하며, 18세이하 여자부 10개 팀, 18세이하 남자부는 20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장소는 18세이하 남자부는 통영체육관, 18세이하 남자부(F조)와 18세이하 여자부는 통영중체육관, 15세이하 남자부는 충무체육관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15세이하 여자부는 동원고체육관에서 열린다. 15세이하 여자부 4강전부터는 충무체육관. 18세이하 여자부 4강전부터는 통영체육관으로 각각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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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실력' 이탈리아, 예선 12전 전승→브라질 꺾고 결승 우승...VNL 2연패 달성
세계랭킹 1위 이탈리아 여자배구대표팀이 강력한 경기력으로 2025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정상을 재탈환했다.이탈리아는 28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펼쳐진 VNL 여자부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을 세트스코어 3-1(22-25, 25-18, 25-22, 25-22)로 물리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탈리아는 대회 내내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3주간 진행된 예선 라운드에서 12전 전승의 완벽한 성적으로 1위 통과한 뒤, 8강 토너먼트에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8강에서 미국을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서는 홈팀 폴란드를 역시 3-0으로 제압하며 결승 무대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결승전에서는 브라질에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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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점 괴물' 이준호, 브라질전서 또 폭발...한국 U-19 배구 16강 확정에 "연속 메달 간다"
김종일 감독이 지휘하는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25 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브라질을 완전히 제압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벌어진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브라질을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5-22)으로 격파했다. 1차전 쿠바와 2차전 콜롬비아를 모두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브라질전에서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상승곡선을 그어나갔다. 대표팀은 3전 전승 승점 9점으로 핀란드를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며 D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국이 출전해 6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4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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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감독 추천' 오드리 박, 국적 취득 난항으로 V리그 진출 연기
재미교포 2세 여자배구 선수 오드리 박(23, 한국 이름 박혜린)이 한국 V리그 무대 진출을 추진하고 있지만, 10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에는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배구부 주전 세터 출신인 오드리 박은 그동안 한국 V리그 진출을 위해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국 국적자만이 9월 초 예정된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드리 박은 부모 모두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이민을 떠난 재미교포 2세로 현재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세터로서 안정적인 토스와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키 180cm의 장신을 활용한 블로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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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아쉬움 털고' 여자배구 GS칼텍스·도로공사·기업은행 반격 준비
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가 10월 18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여자부 구단 선수들이 봄배구 진출을 목표로 무더위 속에서 혹독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부 구단 중에서는 지난 2024-2025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팀들의 재기 의지가 특히 눈에 띈다.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의 움직임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권에서 시작해 막판 상승세를 타며 6위로 마감한 GS칼텍스는 이달 초 유망주들과 실업팀이 참여한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일본인 아웃사이드 히터 레이나 도코쿠를 선발하고, 5월 외국인 선수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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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레스 전 감독 "VNL서 한국에 0-3 승리 후"...폴란드 클럽팀 선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한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48, 스페인)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이 폴란드 클럽팀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유럽 배구 전문 매체 월드오브발리는 26일(한국시간) 곤살레스 감독이 폴란드 리그의 KS 디벨로프레스 르제쇼프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곤살레스 감독의 경력을 소개한 뒤 "곤살레스 감독 영입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의 경험과 헌신이 폴란드 리그와 유럽 무대에서 팀의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구단 성명을 함께 전했다.작년 12월부터 프랑스 여자대표팀을 지휘해온 곤살레스 감독은 한국 여자대표팀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그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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