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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원킬 41KO의 엉터리 천재' 와일더, 10일 타이슨 퓨리전서 헤비급타이틀 되찾을까
미l국의 디온테이 와일더(35)가 10일 20여개월만에 복수전에 나선다. 2020년 2월 2일 그에게 프로 첫 패배를 안기며 WBC헤비급 타이틀을 뺏어간 영국의 거인 타이슨 퓨리(33)가 대상이다.와일더는 “나의 한 주먹을 맞고 기절하는 퓨리를 미리 보았다. 에너지가 넘친다. 10일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 기대가 크다.”며 퓨리와의 3차전을 자신했다. 와일더와 퓨리의 이번 대결은 세번째. 2018년 12월의 첫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와일더는 두 차례나 다운을 빼앗았다. 퓨리는 12회 와일더의 한방에 무너져 카운트 9에 겨우 일어섰다. 카운트가 늦었다는 말도 있었으나 전체적인 경기흐름은 퓨리였다. 세명의 심판은 와일더 115-111,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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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8일 경북 구미에서 개막…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대학·일반부 제외한 19세 이하부(고등부)만 개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대한체육회 주최,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경상북도체육회 주관)가 10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상북도 일원 52개 경기장에서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부분 개최된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9월 말 정부 방역대책 회의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세 이하부만 대상으로 개최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대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됨에 따라 올해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를 위하여 회원단체 및 개최지인 경상북도 등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겸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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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순 대한육상연맹 사무처장, 대한체육회 이사 선임
김돈순 대한육상연맹 사무처장이 대한체육회 이사로 선임됐다.대한체육회는 6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김돈순 신임 이사 선임을 승인했다.김돈순 이사는 72개 회원 종목단체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김돈순 이사는 "대한체육회 이사로 선임된 만큼 회원종목단체의 입장에 서서 권익 신장과 업무환경개선,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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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새겼다. 싸우자” “손가락 문신 안돼" 우들리-폴 티격태격
타이론 우들리가 약속대로 ‘'i love Jake Paul'문신을 새겼다며 즉시 재대결을 하자고 제이크 폴에게 요구했다. 그러나 폴은 “몸에다 해야지 쉽게 감출 수 있는 손가락에 새긴 것은 무효”라며 “다시 하라”고 했다.UFC전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제이크 폴은 지난 8월말 복싱 경기를 하면서 지는 쪽이 ‘나는 당신(우들리 또는 폴)을 사랑한다’는 문신을 새기기로 약속했다. 경기 결과는 제이크 폴의 2-1 판정승. 폴은 우들리에게 문신 약속을 지키라고 했으나 우들리는 자신이 이긴 시합이라며 바로 문신을 하지 않았다.실제 경기에서 우들리는 폴을 그로기 상태까지 몰고 가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를 끝내지 못했고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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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행정감사에 주정대 변호사 선임
국기원은 6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행정감사에 주정대(62) 국제변호사를 선임했다.주정대 신임 감사는 2019년부터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중재재판원을 맡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회계전문위원회 위원, 프로축구 K리그 발전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한편, 이날 이사회는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정관에 의한 위원회로 격상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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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팬미팅 행사 개최,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 참가 국가대표 선수 10여명 참석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도어랩스와 함께하는 2020도쿄 패럴림픽 대회 참가 국가대표 선수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10월 6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도어랩스는 지난 7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활용해 고유디지털자산인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제작되었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NFT을 메타버스를 통해 소개하고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팬미팅에는 탁구 서수연, 보치아 정호원, 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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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서울서 개최 예정인 2021 전국생활대축전, 코로나19로 취소키로 최종 결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되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11월 4일부터 나흘간 서울 등 수도권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강행할 경우 선수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으며 지역사회로의 전파가 우려되어 부득이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 2001년 처음으로 개최되기 시작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동호인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했었다. 당초대로라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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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 맥그리거, 상어 잡아..."바다를 보호하자"며 놔줘
코너 맥그리거가 상어를 잡았다고 주장했다.미국 주요 도시를 여행하고 있는 맥그리거는 최근 플로리다주의 휴양 도시 마이애미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자기 키 크기의 상어를 잡은 후 바다로 놔주는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맥그리거는 "바다를 보호하자. 책임 있는 낚시를 하자"고 적었다.맥그리거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다리가 부리지는 부상을 입고 수술까지 했다.이후 목발을 짚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여행했다. 최근에는 목발 없이 걸으며 빠른 회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맥그리거는 내년 옥타곤에 돌아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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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한국 선수로 첫 아시아 남자탁구 챔피언 등극
이상수(31·삼성생명)가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상수는 5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좡즈위안(대만)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10-12 11-6 11-6 7-11 11-8)로 제압했다.이로써 이상수는 1952년 시작된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 단식 우승을 이뤘다. 1988년 니가타 대회 유남규, 1992년 뉴델리 대회 강희찬, 2000년 도하 대회 김택수, 2017년 우시 대회 정상은(한국마사회)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남자 단식 결승에 오른 바 있지만, 모두 결승에서 중국이나 대만 선수를 이기지 못하고 2위에 자리했다.지금은 부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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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판 할까?' 호날두 vs 하빕 '페이스오프'
'우리 한 판 할까?세계축구 거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격투기 스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만났다.호날두의 광팬인 하빕은 최근 영국을 방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호날두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하빕은 맨시티 대 리버풀전에 이어 맨유 대 에버튼전을 연이어 구경했다.하빕은 에버튼전을 마친 호날두와 반갑게 재회했다.둘은 마치 격투기 대결을 앞둔 선수들처럼 서로 얼굴을 맞대며 기싸움을 벌이는 '페이스오프' 포즈를 취했다.하빕과 호날두는 터질 것 같은 웃음을 간신히 참으며 잠시 '페이스오프' 자세를 취한 뒤 서로 포옹했다.이들은 서로 붙잡고 격투기 자세를 하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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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일본 선수 꺾고 아시아탁구 남자단식 결승 진출
이상수(삼성생명)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탁구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이상수는 5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일본 유망주 도가미 순스케에게 3-1(8-11 13-11 12-10 11-6)로 역전승했다.이상수는 장우진(미래에셋증권)을 3-1(6-11 14-12 11-7 11-9)로 제압한 좡즈위안(대만)과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0시 우승을 다툰다.이상수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이상수는 2019년 족자카르타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게 아시아선수권 단식 최고 성적이었다.2013년 부산 대회 혼합복식에서 박영숙(은퇴)과 함께 자신의 유일한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따냈던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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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 12월 12일 UFC라이트급 타이틀전. 챔피언 올리베이라와
더스틴 포이리에와 찰스 올리베이라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12월 12일(한국시간) 열린다.선스포츠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난 2개월여간 추진되었던 UFC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의 타이틀 1차 방어전이 12월 12일 UFC 269의 메인카드로 결정되었다. 포이리에는(32)는 코너 맥그리거를 연파한 랭킹 1위로 맥거리그를 물리칠 때부터 미이 타이틀 도전자로 내정되다싶이 했다. 올리베이라(31)는 지난 5월 하빕의 은퇴로 공석중인 타이틀 결정전에서 전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를 2회 KO시키면서 라이트급 왕좌를 차지했다. 올리베이라는 케빈 리, 토니 퍼거슨 등을 차례로 물리치며 9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브라질의 주짓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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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신성 임채빈의 연승이냐? 베테랑 정종진의 설욕이냐? …랭킹 1위~30위 총 출동, '경륜 개장 27주년기념 대상경륜' 15~17일 광명 스피돔에서 개막
신성 임채빈의 연승이냐? 베테랑 정종진의 설욕이냐?올시즌 두번째 열리는 대상경륜 '경륜 개장 27주년 기념 대상 경륜'에서 종합랭킹 1위부터 30위까지 총 출동하는 빅매치가 열린다.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광명 스피돔에서 '경륜 개장 27주년 기념 대상 경륜'이 3일 동안 특선급 경주(매일 6경주)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원과 부산은 선발급만 우수급으로 평소와 동일하게 경주가 진행되지만 광명 스피돔에서는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강자들이 총 출동하는 특선급 경주가 펼쳐진다. 역시 특선급 경주의 최대 관심사는 신예 임채빈과 베테랑 정종진의 재격돌이다. 임채빈은 지난 8월 온라인 발매(Speed-On) 론칭 기념 특별대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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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
한국 탁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과 세 차례 만났지만 모두 패하며 은메달 3개를 따냈다.'한국 여자탁구의 미래' 신유빈(대한항공)은 4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1-3(11-7 4-11 8-11 4-11)으로 졌다.앞서 열린 혼합복식,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 모두 무릎을 꿇었다.한국 탁구는 대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영식(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하고는 남녀 공히 최고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려 이번 대회에 나섰다.그러나 2020 도쿄올림픽 대표 한 명도 없이 '2군'으로만 팀을 꾸린 일본 탁구에 결승에서 하루에만 3연패 하며 양국 탁구의 역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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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다음 상대 로드리게스 ‘유력’(UFC닷컴)...브라이스 미첼 내년 1월 복귀로 페더급 더욱 '복잡'
‘코리안 좀비’ 정찬선의 다음 상대는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유력하다고 UFC닷컵이 전망했다. UFC닷컴은 최근 페더급 상위 랭커들의 현재 상황과 향후 경기를 예상하면서 정찬성이 로드리게스와 재대결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UFC닷컴은 “정찬성이 지난 6월 댄 이게를 판정으로 꺾은 후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당분간 은 이 대결이 성사되기는 힘들다”면서 “정찬성은 다른 선수와 경기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칼빈 케이타가 할로웨이전에서 패한 후 재기를 위해 정찬성과 대결할 수 있으나, 정찬성은 할로웨이 대 로드리게스전(11월 14일) 패자와 경기를 갖는다는 것이다. 할로웨이가 로드리게스를 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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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탁구협회 전무이사, 아시아탁구연합 수석부회장 선출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가 아시아 탁구 행정을 이끌게 됐다.탁구협회는 김택수 전무이사가 아시아탁구연합(ATTU)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세계 최강 아시아 탁구 행정을 총괄하는 ATTU 수석부회장을 배출하면서 유승민 회장 체제의 한국 탁구는 앞으로 국제 탁구 외교에서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또 탁구협회 주세혁 미디어홍보위원장(이사), 박지현 주니어대표 감독(코칭·주니어 위원회 위원장), 안국희 여성위원장(미디어위원회 위원), 이종산 국제팀장(기술·심판 위원회 위원) 등이 ATTU 임원·분과위원으로 당선됐다.탁구협회는 "특히 박 감독이 코칭·주니어 위원장으로 당선돼 협회가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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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참 어부지리(?)' 신유빈, 53년만에 한국 선수로 아시아탁구선수권 女단식 결승행
신유빈(17·대한항공)이 중국이 출전하지 않은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신유빈은 4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안도 미나미를 3-1(8-11 11-9 11-8 11-7)로 제압했다.세계랭킹 80위 신유빈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밤 11시 시바타 사키(42위)-하야타 히나(21위) 경기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은메달) 이후 53년 만이다.80년대를 주름잡았던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도 1988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게 아시아선수권 최고 성적이다.이번 대회에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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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장기 미사용 그린카드 예치금 찾아 가세요'…경륜·경정 영업장과 '온라인 발매 사이트 '스피드 온'에서 신청 가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과거 그린카드 이용고객 가운데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치금 찾아가기 안내에 나섰다 .경주사업총괄본부는 휴면고객의 예치금 한급은 경륜경정 본장 또는 가까운 영업장(지점) 방문이나 영업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스피드온”(Speed-On)을 통해서도 환급받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현재 그린카드 이용 고객 중 휴면 상태인 고객은 3만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륜본장(광명)과 수원․부천․산본 지점은 매주 금요일~일요일, 경정본장(미사리)은 수요일~목요일, 장안․분당․중랑․관악․시흥․성북․강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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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25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한국 남자 탁구가 25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남자 대표팀의 장우진(미래에셋증권), 이상수, 안재현(이상 삼성생명)은 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아선수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96년 칼랑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그간 중국이 이 종목 금메달을 독식해왔다.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던 한국 탁구는 두 달 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이번 대회에는' 중국이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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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아시아선수권 우승 여자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
아시아선수권대회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대한핸드볼협회로부터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대한핸드볼협회는 1일 귀국한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 선수들에게 각 500만원씩 주고, 감독과 코치 등 스태프들을 포함 총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요르단 암만에서 끝난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 이 대회 통산 15번째 우승과 함께 최근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은 1일 인천공항에서 선수단을 맞이한 길병송 협회 부회장을 통해 "여러분은 핸드볼의 역사이자 현재의 주역, 미래 후배들의 희망"이라고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2008년 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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