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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 3연승으로 3위 싸움 재점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4매치 네 경기가 열린다.△4일 오후 6시 하남시청(11승 3무 9패, 승점 25점 3위) vs 충남도청(3승 3무 17패, 승점 9점 6위)4일 오후 6시에는 3위 하남시청(11승 3무 9패, 승점 25점)과 6위 충남도청(3승 3무 17패, 승점 9점)이 대결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3승 1무로 하남시청이 앞섰다.하남시청은 2위 싸움을 벌이는 사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나 싶었는데 내리 4연패를 기록하면서 4위 인천도시공사에 쫓기는 상황이 됐다.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겨도 3위가 확정되기에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남자부 경기는 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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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32강서 미국 릴리 장에 3-0 완승...16강 진출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안방 대회에서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고 16강에 올랐다.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이틀째 여자단식 32강에서 미국의 릴리 장(세계 23위)을 3-0(11-3 11-9 11-4)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신유빈은 16강에 올라 팀 선배 이은혜(대한항공)를 3-2로 꺾은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신유빈은 첫 게임을 11-3으로 가볍게 따낸 뒤 2게임도 공방 끝에 이겨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섰다.신유빈은 여세를 몰아 3게임을 11-4로 가져오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김나영(포스코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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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랭커 킬러' 김나영, WTT 챔피언스 인천서 두호이켐 꺾고 16강 진출
								한국 여자 탁구의 떠오르는 별 김나영(20·포스코인터내셔널)이 또 한 번 강호를 제압하며 '상위 랭커 킬러' 명성을 공고히 했다.김나영은 4월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여자단식 32강전에서 홍콩의 베테랑 두호이켐(28세)을 상대로 3-2(3-11, 11-9, 11-2, 12-14, 11-5)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16강에 진출한 김나영은 콰이만(중국·세계 7위)과 스리자 아쿨라(인도·세계 32위) 경기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김나영은 일주일 전 열린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도 세계 36위 두호이켐을 비롯해 세계 8위 오도 사쓰키(일본), 세계 15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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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이지현, 맥심커피배 1승1패... 7일 최종국서 우승자 가린다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25) 9단이 맥심커피배 우승 방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신진서는 4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마이다스 호텔 & 리조트에서 열린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이지현(32) 9단에게 16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1국에서 패배했던 신진서의 승리로 결승 3번기는 1승 1패 동률이 됐다. 오는 7일 열리는 최종 3국에서 우승자가 결정된다. 신진서가 승리할 경우 대회 3연패를 달성하게 되며, 이지현이 이기면 2020년 제21기 이후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에 복귀하게 된다.지난 1국에서 상대 진영으로 들어갔다가 대마가 잡혀 불계패했던 신진서는 2국에서 백을 잡고 전략을 바꿨다. 상변에서 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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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년 역사상 첫 6일간 결승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9월 7일 개막
								오는 9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결승전이 대회 역사상 가장 긴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결승전을 9월 7일부터 12일까지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931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기존 3일에서 6일로 확대된 일정이다.조직위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광주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더 오랜 기간 즐기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장애인양궁대회 결승전은 9월 27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조직위는 대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결승 경기 인터넷 생중계 방안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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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 테이블의 떠오르는 별, 오준성 세계 20위·김나영 31위로 급상승
								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유망주 오준성(19·수성 방송통신고)이 최근 국제대회 우승 효과로 세계랭킹이 크게 상승했다.국제탁구연맹(ITTF)이 2일 발표한 4월 세계랭킹에서 오준성은 20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6위에서 무려 16계단이나 뛰어오른 결과로, 한국 남자 선수 중에서는 장우진(세아·12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이번 랭킹 상승은 지난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남자단식 우승이 직접적인 원동력이 됐다.오상은 탁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오준성은 2023년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연소(17세)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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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딛고 일어선 김다은,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 여자 100m 정상 등극
								김다은(22·가평군청)이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 시즌 출발을 알렸다. 그녀는 1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11초8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2023년 한국 여자 스프린터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던 김다은은 지난해 부상과 재활로 인해 개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그녀의 본격적인 복귀를 알리는 무대였다. 개인 최고 기록(11초72)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1초대 기록으로 우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김애영(시흥시청)이 12초01로 2위,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은빈(해남군청)이 12초03로 실업 데뷔전 3위를 차지했다. 50m 지점까지 선두를 달리던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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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산불 피해 대피한 소똥구리마 돌본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이 소똥구리마(馬)로 유명한 포나인즈가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경북 영양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최악의 산불 사태가 극에 달하던 지난 3월 26일,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인근까지 화마가 번졌다. 연기가 자욱한 산속에서 센터 직원들은 관리하던 동물과 식물들의 대피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조류는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 본원으로, 어류와 양서류는 경북 울진에 있는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보내기로 결정됐다.그러나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사는 유일한 말(馬) 포나인즈를 맡아줄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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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성, 1년 5개월 만의 UFC 복귀전 준비... "한국 선수 2연승 보여드리겠다"
								로드 투 UFC 시즌 1 플라이급 우승자 박현성(29)이 1년 5개월 만의 UFC 경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박현성은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06' 대회에서 카를로스 에르난데스(31·멕시코)와 맞대결한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현성은 신혼여행도 미루고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 UFC 데뷔전에서 섀넌 로스를 꺾으며 화려하게 출발했던 박현성은 이후 두 차례의 경기 취소를 겪었다. 지난해 6월에는 안드레 리마와 대결을 준비하던 중 무릎 부상으로 출전이 좌절됐고, 올해 2월에는 냠자르갈 투멘뎀베렐과의 경기가 상대 선수의 계체 실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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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진흥투표권, 2024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 ‘A등급’ 획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주관 `2024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사회적 부작용 해소를 위한 노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사감위가 체육진흥투표권,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복권 등 9개 합법 사행산업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2024년에는 5개 부문,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9개 계량지표 중 매출 총량 준수율, 건전화 관련 예산 편성 비중 및 집행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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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차분하게, 봄의 낭만은 그대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축소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산불 피해 복구와 희생자 추모 등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화려한 점등행사를 선보일 예정이었던 개막식 및 맥주부스 운영 등은 전면 취소하고 한층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축제를 시행한다.전년 기준 30만명의 상춘객이 운집하며 수도권의 새로운 벚꽃 명소로 떠오른 렛츠런파크. 금년 벚꽃축제에 많은 기대를 보내온 시민들을 위해 과천시민오케스트라가 봄 정취에 어울리는 차분한 음악을 선사하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렛츠런파크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말 테마 포토존과 야경이 돋보이는 벚꽃길은 예년과 동일하게 운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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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연속 ITF 우승 정현, ATP 세계 랭킹 518위로 158계단 상승
								정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4월 1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에서 정현은 지난주 676위에서 158계단 상승한 518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ITF 대회에서 2주 연속 단식 우승을 차지한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정현이 우승을 차지한 대회는 총상금 1만5천달러 규모의 소규모 대회다. 한때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정현에게 500위권 순위는 높은 성적이 아닐 수 있지만, 올해 초 1,100위 밖에서 시작해 꾸준히 랭킹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현재 랭킹에는 3월 30일 종료된 일본 국제 대회 우승 포인트가 아직 반영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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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레이스, 넥센타이어와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 체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넥센타이어와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5시즌을 준비한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M 클래스에 N’FERA(엔페라) SUR4G를 단일 타이어로 공급하며, 해당 클래스의 기술적 완성도와 레이스 안정성을 동시에 책임지게 됐다.M 클래스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 디비젼 차량들로 치뤄지는 클래스로 F바디부터 G바디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각 섀시별로 M2, M3, M4 등 다양한 차종이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유일 BMW 스프린트 경기다. 넥센타이어의 M 클래스 후원을 통해 클래스 운영의 일관성과 공정성은 물론, 참가자들의 레이싱 경험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슈퍼레이스는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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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5] 사이클에서 왜 ‘동호인’이라고 말할까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사이클 동호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들은 비슷한 스타일의 복장을 입고 혼자 또는 여러 명이 무리를 지어 라이딩을 즐긴다. 사이클을 비롯해 많은 스포츠 종목에서 취미로 운동을 하는 이들을 동호인이라고 말한다. 동호인(同好人)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취미나 기호를 같이 하는 일이라는 ‘동호(同好)’과 사람을 의미하는 ‘인(人)’의 합성어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동호의 사(同好の士)’라고 쓰는데 예전에는 동호인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동호인’이라는 말이 검색되지 않는데 일본의 영향으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 말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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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 9단, 맥심커피배 결승 1국서 신진서에 불계승... 5년 만의 우승 청신호
								이지현(32) 9단이 5년 만의 맥심커피배 정상 탈환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3월 31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이지현은 신진서(25) 9단을 상대로 9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로써 제21기 대회 우승자였던 이지현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5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게 된다.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신진서가 초반 포석 이후 좌변 백진으로 승부수를 던졌으나, 이지현은 정확한 대응과 맹렬한 공격으로 신진서의 대마를 사로잡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번 승리로 이지현은 신진서와의 상대 전적을 4승 11패로 좁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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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 ATP 투어 100번째 우승 불발...19세 신성 멘시크에 패배
								테니스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100번째 우승이라는 역사적 이정표 달성을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조코비치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야쿠프 멘시크(54위·체코)에게 0-2(6-7<4-7>, 6-7<4-7>)로 패했다. 지난해부터 ATP 투어에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조코비치의 투어 통산 우승 횟수는 '99'에서 또 한 번 멈춰섰다. 이 부문에서 조코비치는 지미 코너스(109회·미국), 로저 페더러(103회·스위스·이상 은퇴)에 이은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마스터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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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4] 왜 ‘경륜’이라 말할까
								경륜(競輪)은 일본에서 탄생한 레저용 자전거 경주이다. 일본식 한자어로 ‘겨울 경(競)’과 ‘바퀴 륜(輪)’을 써서 자전거를 타고 경쟁을 한다는 뜻이다. 경륜은 레저스포츠로 경마와 비슷하다. 영어로는 일본식 한자어 발음을 옮겨 ‘Keirin’이라고 쓴다. 일본에서 경륜의 기원을 따라가면 지금부터 1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간다. 1895년 요코하마 크리켓클럽에서 행해진 자전거 경주가 일본 최초의 자전거 경주로 기록되고 있다.  그로부터 10년 후, 자전거 업계가 아마 선수를 육성해 달리게 하는 경주가 많이 열리며 인기를 모았다. 당시에는 도로를 달리는 로드 레이스가 중심이었다.경륜은 1948년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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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팀, 이집트·헝가리 월드컵서 동메달 2개 수확
								한국 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최세빈(대전광역시청), 전하영(서울특별시청), 김정미(안산시청), 김도희(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월 3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프랑스, 헝가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파리 올림픽 은메달 이후 세대교체를 추진해온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번 시즌 총 4차례 열린 월드컵 중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대회와 이달 초 그리스 이라클리온 대회에 이어 이번 카이로 대회까지 3차례나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여자 사브르팀은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독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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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닌-촉베이츠 조, ISU 피겨 시상식서 '올해의 선수' 영예
								세계 피겨 최고 권위 대회인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일리아 말리닌(미국)과 매디슨 촉-에번 베이츠(미국) 조가 'ISU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ISU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어워즈'를 개최하고 말리닌과 촉-베이츠 조에게 최고의 영예를 안겼다. 말리닌은 전날 막을 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318.56점으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세계 정상을 지켰다. 촉-베이츠 조는 아이스댄스에서 222.0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 ISU는 시상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지난해까지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 단 한 명의 최우수선수(MVP)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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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기 경정 후보생 입학, 3,000여 시간의 담금질 시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8일, 경정훈련원(인천 영종도 소재)에서 제18기 경정 후보생 입학식을 열었다고 전했다.18기 경정 후보생은 총 10명(남녀 각각 5명)으로 학과, 체력, 면접 등 엄격한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이날 입소식에는 최우녕 경륜경정사업본부장, 장영태 경정 선수회장 등 경정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선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후보생들을 지난 10일부터 훈련원에 사전 입소해 기초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1년 4개월 동안 경정훈련원에서 합숙하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 면허, 수상 인명구조, 모터보트 조종술, 경주 전법, 모터보트 정비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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