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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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장관 “역사적 사실 왜곡과 약속 위반..日세계문화유산 의미 상실”
25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일본이 강제동원 사실을 기재하지 않은 산업유산정보센터를 비판하며 일본 정부의 약속 이행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역사는 진실해야 한다. 거짓된 역사는 역사라고 부를 수 없다”며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개인은 물론 국가의 도리이며 용기”라고 적었다. 이어 “잘못을 은폐하고 인정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고 자신이 없다는 고백과 같다”며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역사 은폐와 왜곡을 사과하고 국제사회의 정직한 일원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장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회원국들에게 공개적으로 약속했던 대로 수많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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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여행해요~ 2020 특별 여행주간 또래 여행 추천 16선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0 특별 여행주간’에는 가볼만한 또래별 일상여행 추천 여행지 16선이 마련된다.친구들끼리 떠나는 여행, 지친 엄마아빠의 입맛을 되살리는 치유 미식 여행 등 다채로운 일상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여행 코스를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경남 하동군, 경남 남해군, 강원 원주시, 충남 예산군·태안군 등 여행지 4곳에서는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체험 여행을 운영하고 2m(최소 1m)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이동 시마다 소독 등을 통해 안전한 여행 모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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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수면 부족, 기억력 저하-면역력 낮춰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과거 회상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나 나왔다. 미국 조지아공대 심리학부 연구팀은 수면과 기억력의 관계에 대한 연령과 인종별 차이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선별된 5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수면 패턴 등의 생활방식을 조사하고 숙면을 취한 뇌가 얼마나 잘 기능하는지 연구하기로 했다. 피험자들의 손목에 가속도계를 차게 하고 자연스럽게 생활하며 집에서의 수면습관을 이어가도록 유도했다. 실험 기간 중간에 연구소로 불러 사전에 제시한 낱말을 맞추며 뇌파를 측정했다. 예상한 대로 나이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양실의 수면을 취했을 경우 낱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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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안전하고, 풍성한 여행 떠나요! '2020 특별여행주간’ 진행’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 특별여행주간'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여행 문화 확산에 나서는 동시에여행객을 위한 추천여행지 및 각종 혜택을 발표했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1일부터 1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역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특별여행주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여행주간 표어는 '안전한 여행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간직하세요'로 코로나 19로인해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안전수칙을 지키며 소소한 일상을 기념하는 여행을 떠나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문체부는 여행지 방역과 3밀(밀폐·밀접·밀집) 상황을적극적으로 피하는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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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따뜻한 사회 위한 문화의 연결고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따뜻한 연결사회를 위한 비대면 시대의 문화전략을 발표했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가문화, 사회활동이 비대면 방식으로 재편되고 사회적 고립감이 증대됨에 따라 비대면 활동에 익숙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문화격차(Culture Divide)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문체부는 코로나로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문화안전망 강화로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고, 비대면 사회에 적합한 문화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마련했다. ‘따뜻한 연결사회를 위한 비대면 시대 문화전략’은 ‘문화로 연결되는 따뜻한 사회’라는 비전 아래 사람 중심의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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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코로나19 스트레스, 감염병 위험 높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 또한 늘고 있다.감염병이 유행할 때는 여러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가 되레 감염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아이슬란드 대학 연구팀이 PTSD를 포함한 스트레스성 질환을 진단받은 스웨덴인 14만 명을 조사한 결과 만성적 스트레스가 심한 환자들이 패혈증, 뇌수막염 등의 중증 감염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았다.연구팀은 1987년부터 2013년까지 ASD(급성 스트레스 장애),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진단받은 14만4919명과 그 가족 중 스트레스 장애가 없는 144만9190명의 감염병 발병률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스트레스 성 장애를 앓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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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래 식량 자원 각광받는 먹을거리 TOP4
UN은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가 10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구가 늘면 자연스레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더 많은 식량을 키우기에 한계에 다다랐다. 늘어난 인구를 먹일 친환경 식량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미래 식량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식용곤충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식용곤충을 미래식량의 대안으로 꼽으며 ‘작은 가축’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좁은 공간과 적은 양의 사료로 키울 수 있으며 고단백질이다. 또 소나 돼지 등 가축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다. 특히 같은 먹이를 단백질로 전환하는 효율성이 뛰어나다. 귀뚜라미를 예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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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1년 한국관광달력에 실릴 '한국 관광 사진' 공모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담은 ‘한국관광달력’에 게재될 사진공모 온라인 이벤트를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 공사는 매년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 테마로 즐기는 한국여행 등 독특한 주제로 한국관광달력을 제작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 총 9개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번체, 일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로 번역해 글로벌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공사가 정한 2021년도 달력의 주제는 ‘Instagrammable Korea’로, 여행의 추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고 즐기는 젊은이들의 최신 감성을 자극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이번 이벤트는 내·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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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신일본교육석신'의 완역본. '해학과 미학의 한국 옛이야기’ 출간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일본의 신화학자 다카기 도시오가 1917년 펴낸 '신일본교육석신'의완역본을 '해학과 미학의 한국 옛이야기'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책에는 '해학'의 미학을 발견하고, 그 속에 담긴 인간의 순수하고 진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총 52개의한국 옛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 책은 1900년대 다른 일본인들이 출판한 한국 옛이야기집에 비해 다양하고개성 있는 작품이 많이 실려 문학사적 의미가 크다. 저자는 책에서 한국의 옛이야기에서 충효·유순·정직·성실 등의 유교적 윤리나 일본 제국이 요구하는 이데올로기적 요소를 구하지 않았다. 그 대신 권력자와 어리석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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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최악의 폭염이 온다는데...폭염이 무서운 이유 '열중증'과 '뇌졸중'
매년 여름이 되면 폭염을 예고하며 각종 온열질환에 대해 경고한다.폭염주의보는 여름철 하루 최고 기온이 33~35℃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을 예상될 때 발령한다.이렇게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 체온이 오르며 열사병, 열경련 등의 열중증을 일으킬 수 있다.열중증은 고온고습한 곳, 혹은 복사열이 많고 기류가 적은 작업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며 귀울림, 현기증, 구토 등을 느끼며 심한 경우에는 경련을 일으켜 졸도하기도 한다. 또한 전신권태, 두통과 더불어 맥박이 약해지고 혈압저하와 혈당감소가 나타난다. 이 외에도 더위는 뇌졸중의 위험도 높인다.여름철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입맛이 떨어져 수분과 영양 섭취를 소홀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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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백’ 박스오피스 1위. ‘침입자’ 2위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이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명을넘어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16일 하루 2만456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6만 5507명이다.이어 '침입자'가 92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침입자'의 누적관객수는 47만 4832명이다. '결백'과 '침입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봉한 상업영화다. 하루 2만명대를 유지했던 평일 극장 총관객수는 두 영화의 개봉 후 4만명에서 8만명까지 늘어났다. 주말에는 20만명대를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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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 유색인종 아동, 코로나에 더 취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목할만한 특징 중 하나는 이 바이러스가 어린이를 크게 살렸다는 것이다. 일부는 중증에 걸리지만 성인에 비해 사망자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유색 인종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인 Covid-19에 의해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며 최근 연구는 이러한 지역 사회에서 어린이의 감수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들은 백인 아이들보다 더 높은 비율로 감염되고 백인 아이들의 5-8배 비율로 입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색 인종 아동은 다중 시스템 염증 증후군 또는 MIS-C라고 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도 동반한다.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사망한 미국인 18 만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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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월 국내 항공권 검색량 전월 대비 5배 증가. 국내여행 수요UP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 선호도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특히우리나라 여행객들은 국내여행에 대한 안전 신뢰도가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여행 시 안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의 잠재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여행 예약 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 이상이 '당분간 해외여행은 위험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5월25일부터 5월31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6개국(한국, 대만,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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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연실 독주회. 22일 ‘금호아트홀’에서 진행
피아니스트 임연실의 독주회가 오는 22일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내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소나타 중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비창', '월광', '열정' 소나타를 선곡해 연주한다.임연실은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중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잠시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이화여대 음악대학 피아노과와 동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 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어 독일 데트몰트 국립예술대학교에서 가곡반주과를 수료했으며, 독일 브레멘 종합대학교에서음악교육학과 종교역사학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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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발작성·회전성 어지럼증과 난청·이명? 메니에르병 원인과 치료방법은
40대를 전후해 귀가 잘 들리지 않고, 발작적인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메니에르병을 의심해야 한다. 메니에르병은 난청, 발작성 어지럼증,이명, 이충만감이특징인 질환이다. 1800년대 중반 메니에르라는 프랑스 의사가 처음 언급해 메니에르 병으로 불린다.메니에르병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귀 안쪽 내이에 내림프액이 과도하게 생성돼 흡수가 안 되는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또한 편두통, 여성의 임신 및 호르몬 변화, 가족력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메니에르병의 증상으로는 발작성·회전성 어지럼증이 지속되고, 어지럼증 대신 순간적인 구역·구토가 발생한다. 청각증상인 청력손실, 이명, 이충감만은 대개일측성으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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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비만, 사회적 전염 vs 공기 중 전염
비만은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발생한다. 비만이 전염된다는 여러 가지 연구결과가 있다. ‘사회적 전염’이라고 할 수 있는 비만이 친구나 가족에게 쉽게 전염된다는 연구 이다. 미국 하버드의대 의료사회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친구가 비만이면 자신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57%, 형제자매라면 40%, 배우자는 37%로 나타났다.동성이거나 매우 친한 친구가 비만이면 자신도 비만이 될 가능성은 3배 정도 더 늘어났다. 그러나 마른 사람은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팀은 “비만인 친구, 가족이 가까이에 살고 있거나 160km나 떨어진 먼 곳에 살아도 영향을 받는다”며 “사회적 관계가 비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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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에 최고~ 벌이 준 4가지 선물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에서는 ‘양봉산물’에 대한 다양한 항산화·항염증 효능과 식품소재 활용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양봉산물 4가지에 대하여 알아본다. 양봉산물이란 꿀벌이 식물에서 꿀과 화분, 수지 등을 모아 생체에서 분비하는 물질로, 벌꿀과 로열젤리, 화분, 프로폴리스, 봉독, 밀랍 등이 있다. 1. 벌꿀벌꿀은 꿀벌이 수집하여 꿀주머니에 모아 온 꽃꿀을 벌집에 옮겨 수분을 증발 농축시키고 효소와 산을 첨가한 후, 밀납으로 밀개하여 저장한 것이다.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몸에 흡수가 빨라 에너지원으로 우수하고, 설탕보다 단맛은 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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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6월 한달 간 반려견과 함께하는 호캉스. '웰컴 펫 패키지' 선봬
남이섬이 6월한 달 간 반려견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웰컴 펫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남이섬 내 자리한 호텔정관루는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객실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인 '투개더파크'와 숲속 레스토랑인 '고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웰컴 펫 패키지는 반려견 동반 투숙 가능한 객실 숙박에 반려견 전용 침대, 식기, 수건, 샴푸, 배변패드, 배변봉투 등을 제공하는 구성이다.특히 더위에 지친 반려견을 위한 '미니 수영장'이 객실마다 설치되어 투숙객끼리 아늑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남이섬 관계자는 "남이섬에선 15kg 이상의대형견도 참여할 수 있는 내셔널펫데이(National Pet Day)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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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흡연, 정신병 유발...최초 진단 57% 흡연자
담배가 정신병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킹스칼리지 연구팀은 1980년∼2014년 전 세계에서 진행된 61개의 연구를 분석했는데, 최초로 정신병 진단을 받은 사람의 57%가 흡연자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처음으로 정신병 증상을 보인 사람 가운데 흡연자의 비율이 일반인 중 흡연자 비율보다 3배가량 높았다"고 밝혔다. 또 "매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정신병 발병 시기가 1년가량 앞섰다"고 발표했다. 정신병 환자 가운데 흡연자의 비율이 높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다. 전문가들은 흡연이 약물 부작용 증세를 억누르는 데 도움이 되고, 근심을 덜어주어 정신이상자의 높은 흡연율을 설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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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워진 국내 여행업계..."올해 국내여행 1.8회 예상'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가 우리 국민들의 국내여행에 대한 인식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여 내수 활성화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국민 국내여행 영향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는 방역태세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직후인 지난 5월 7~17일까지 11일 동안 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앱, SNS 채널 및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을 통해 진행했으며,19,529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이 코로나19 본격화 이전에 계획했던 연간 여행횟수는 평균 6회였으나, 확산이 본격화된 이후의 횟수는 평균 1.8회로 집계돼 70% 가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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