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전은재 PD]지난 시즌 상금왕 채성민(19.골프존아카데미)이 4일 끝난 2013-14 BBQ치킨 GTOUR(지투어) 써머시즌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하기원(32.MFS)을 두타차로 제쳤다.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채성민은 내내 선두를 질주하다 후반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15번홀 OB(아웃오브바운즈)로 더블보기를 범해 하기원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그러나 곧바로 16번홀 이글로 만회하며 정상에 올랐다.
채성민은 지난 7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준회원 자격을 획득해 필드와 스크린을 병행하고 있다. WGTOUR(더블유지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예지(18.투어스테이지)와 같은 행보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성민은 올시즌 목표에 대해 "원래는 5승이 목표였는데 김민수 프로님이 나타나는 바람에 3승만 해도 좋겠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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