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는 "다시 축구 선수가 된 것 같다"며 그동안 마음고생이 적잖았다고 털어놨다.
수아레스는 15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많이 힘들었고 마음이 불편했다. 내가 한 실수에 따른 대가를 치르고 있고 잘못도 늬우쳤지만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 할 때다. 앞으로는 내가 꿈 꿨던 구단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만 생각하겠다"고 첫 훈련 소감을 밝혔다.
FIFA가 제한한 축구 활동에는 훈련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CAS는 최근 수아레스가 소속팀이나 대표팀 훈련 참가, 공식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경기 출전 허락 등 징계 수위를 소폭 완화하면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길이 열렸다.
수아레스는 오는 18일로 예정된 레온FC(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뛰었던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 데뷔전이자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하는 자리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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