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호는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태광컨트리클럽 북, 남코스(파72.69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8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민호는 유제봉(19), 아마추어 정규창(2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호는 "1라운드 때 폭우로 샷 리듬 잡기가 힘들었지만 마음을 비우고 욕심부리지 않겠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1타 차로 힘겹게 선두를 유지하다가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자신감을 찾았다"고 우승 비결을 전했다.
KPGA 프론티어투어 12회 대회는 10월 6일부터 이틀간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해피니스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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