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10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74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고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올 시즌 준우승만 5차례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하고 있는 김하늘은 강풍으로 경쟁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해 타수를 지켰다. 108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8명에 불과할 정도로 강한 바람이 선수들을 괴롭혔다.
단독 2위였던 김세영(21·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6개나 범해 3타를 잃고 공동 5위(1언더파 143타)로 밀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장하나(22·비씨카드)도 공동 5위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