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표에 따르면 강성훈과 양용은은 23일 오전 8시12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강성훈은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라 4개 대회만 출전하고도 상금왕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유독 한국오픈과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다. 2006년에 이어 2010년에도 내셔널타이틀을 차지한 양용은이 이번에도 우승하면 이 대회를 4년마다 제패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23세 동갑내기 ‘영건’ 노승열과 김우현도 한 조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둘은 오전 11시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노승열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김우현은 올 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국내 무대에서 2승을 챙겼다.
[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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