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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카이 김하늘, '메이저 우승 앞으로'

2014-10-23 15:09:36

[포토] 스카이 김하늘, '메이저 우승 앞으로'
[마니아리포트(경기 광주)=박태성 기자] 23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촌 컨트리클럽(파72ㅣ6,715야드)에서 KLPGA투어 201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김하늘(26.비씨카드)이 1번홀 그린에서 볼 마크 후 캐디에게 볼을 건네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매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이미 전통과 권위의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화려한 명성에 걸맞게 출전 선수 또한 화려하다. 총상금 7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메이저 2승을 비롯해 올 시즌 4승을 챙기며 한국여자프로골프 사상 처음으로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KLPGA투어 상금순위 1위 김효주(19.롯데)의 독주가 이어질 것인지 벌써부터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혼여행까지 미루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한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출전해 두 선수간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상금랭킹 2위 이정민(22.비씨카드)을 비롯해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백규정(19.CJ오쇼핑)과 고진영(19.넵스), 그리고 지난해 상금왕인 장하나(22.비씨카드)와 준우승만 5차례를 차지하며 우승에 목말라 있는 김하늘(26.비씨카드)등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샷 대결에 나선다.
현재 '우리투자증권 신인상포인트' 부문 공동 1위(1,912포인트)에 올라 있는 백규정은 지난 주에 열린 'LPGA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추천선수로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해 LPGA투어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골프 선수들을 위해 '섀도 버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섀도 버디'프로그램이란 프로골퍼를 꿈꾸는 유소년 선수 10명에게 대회 3,4라운드 때 선두 5개조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골프 실력 향상과 더불어 미래 목표 설정과 동기부여를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KB국민은행 Star Tour'시리즈를 개최하여 많은 선수들에게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2010년부터는 대회 상금을 7억 원으로 증액해 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어린 골프 선수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KB금융컵 제 11회 한일 국가대항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골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지상파 방송 SBS, 네이버, 아프리카 TV를 통해 매라운드 생중계된다.
[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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