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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도전

대회 첫날 허윤경 이어 단독 2위

2014-10-23 21:21:13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박인비는 23일 경기도 광주시 남촌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71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결혼 후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해 단독 4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올 시즌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이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에서 한 차례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한 박인비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선두 허윤경(24·SBI저축은행)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허윤경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순위표의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부문의 1위에 올라있는 김효주(19·롯데)도 3언더파 69타 공동 3위에서 우승 경쟁을 시작했다. 지난주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19·CJ오쇼핑)은 1언더파 71타 공동 12위로 출발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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