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는 8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다승왕까지 4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신인상을 타면서 화려하게 데뷔한 김효주는 불과 1년 만에 KLPGA 투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5승을 거두면서 다승왕에 올랐고, 12억898만원을 벌면서 상금왕 타이틀도 차지했다. 70.26타로 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쥐었으니 대상도 당연히 김효주의 몫이었다.
신인상은 백규정(19, CJ오쇼핑)에게 돌아갔다. 백규정은 KLPGA 투어 3승과 함께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한편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US LPGA 대상, 안선주(26)는 JLPGA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올해의 베스트샷은 전인지(20, 하이트진로)의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0번홀의 이글샷이 선정됐다. 전인지는 인기상도 받았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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