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 11일 2014년 자유선발 선수로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로 뽑힌 광운대 미드필더 김민혁을 뽑았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민혁은 광운대를 U리그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끈 대학무대 '최대어'다. 드리블과 패스가 장점으로 U리그에서 8골을 넣는 골 결정력도 일품이라는 평가다. 김민혁은 "K리그 최고 명문구단에 입단해 너무나 기쁘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빨리 팀에 녹아들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건국대의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도 서울에 합류한다. 3학년이지만 볼키핑과 제공권 싸움이 장기인 박용우는 차세대 서울의 주축 미드필더로 성장할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김원균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워 FC서울에 걸맞은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우 역시 "어렸을 적부터 서울의 팬이었다. 서울에게 받았던 기쁨을 팬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울은 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미드필더 유로몬(류츠케이자이대)을 지명해 신인선수 보강을 모두 마쳤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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