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는 지난 3일 자진 사퇴한 박경훈 감독의 뒤를 이어 조성환(44) 2군 감독을 제12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취임식은 19일 제주에서 열린다.
1993년 제주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유공 축구단에 입단해 2003년 현역에서 은퇴한 조 감독은 제주 출신 7명, 비 제주 출신 7명의 후보 가운데 감독선임위원회의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제주는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등용하는 것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면서 "구단 철학에 조성환 감독이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젊은 40대 감독으로서 선수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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