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은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FA컵 3라운드(64강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덜미를 잡혔다.
QPR을 격파한 셰필드는 2006~200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기했지만 한 시즌 만에 강등돼 챔피언십을 거쳐 2011~2012시즌부터 3부리그인 리그 1에서 경기하고 있다. 고된 '박싱데이' 일정을 마치고 하부리그 소속 셰필드를 맞은 QPR은 주전 선수를 일부만 선발 출전시키며 승리와 체력 회복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발목을 다친 QPR 수비수 윤석영은 이 경기에 결장했다. 윤석영은 무릎에 이어 발목까지 다쳐 2월에나 복귀할 것으로 전망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중위권에서 고전하는 QPR과 달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시티 등 우승후보들은 무난한 승리로 32강에 합류했다.
맨유는 3부리그의 여빌타운을 2-0으로 꺾었고, 첼시도 2부리그의 왓포드를 3-0으로 쉽게 꺾었다. 아스널 역시 지난 시즌 FA컵 결승에서 만났던 헐시티와 재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예상외로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공동 선두를 달리는 맨시티가 2부리그의 셰필드 웬즈데이를 맞아 선제골을 내주는 고전 끝에 후반에만 2골을 뽑은 제임스 밀너를 앞세워 2-1 역전승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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