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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방에 11점' SSG, 키움 완파...최정·최지훈 시즌 첫 홈런으로 위닝시리즈 마감

2026-04-02 22:13:57

SSG 최정 /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 최정 /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가 홈런 공세와 선발 호투를 앞세워 키움을 11-1로 대파하며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SSG는 1회말 최정의 선제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3회 박성한 2루타·고명준 2타점 적시타로 5-0, 5회 에레디아 적시타로 6-0, 6회 박성한 내야안타·에레디아 2타점 적시타로 9-0까지 달아났다. 8회에는 최지훈의 시즌 첫 투런 홈런으로 11-0을 만들며 대세를 완전히 굳혔다.

박성한은 3타수 3안타 2루타 2개·2타점·3득점으로 활약했다. 선발 최민준은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키움 선발 정현우는 5이닝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9회초 오선진의 적시타로 키움이 1점을 만회했지만 결과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SG는 4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챙겼고 키움은 1승 4패로 내려앉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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