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KIA가 2회 박민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LG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같은 회 천성호의 우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LG는 4회 구본혁의 내야 땅볼 때 밀어낸 결승 타점으로 2-1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선발 웰스는 6이닝 7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 없이 KIA 타선을 7안타로 막아내며 시즌 첫 등판에서 QS를 달성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KIA 선발 김태형은 5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지만 최고 154km 강속구로 LG 타선을 압박하며 시즌 선발 가능성을 보여줬다.
LG는 KIA와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고 KIA는 1승 4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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