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1-1 팽팽하던 승부는 8회말 완전히 뒤집혔다. 김성윤의 우전 안타와 폭투로 무사 2루를 만든 뒤 구자욱 적시타로 2-1을 앞섰다.
디아즈 안타로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3-1, 이어 류지혁이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5-1로 달아났다.
김성윤은 이날 4타수 2안타로 5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공격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삼성은 두산과 3연전을 2승 1무로 마치며 시즌 2승 1무 2패, 승률 5할을 회복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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