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상문은 24일(한국시간) 캐니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애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순위는 공동 109위. 컷 탈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배상문은 최근 군 입대 연기를 둘러싼 논란 끝에 조만간 귀국해 군 복무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영향 탓인지 그는 이날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265야드로 뚝 떨어지고 페어웨이 안착률도 21.43%에 그치는 등 샷이 심하게 흔들렸다. 그린적중률은 55.56%에 그쳤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3언더파 공동 33위, 박성준(29)은 1언더파 공동 68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김민휘(23)는 5오버파를 치며 최하위로 밀렸다.
에밀리아노 그릴로(아르헨티나)가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단독 선수에 나선 가운데 본 테일러(미국)와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1타 차 공동 2위에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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