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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코리아컵 준결승 대진 확정...서울시청-수원FC, 현대제철-스포츠토토 격돌

2026-09-11 18:30:00

2026 W코리아컵 준결승 대진 및 일정. / 사진=연합뉴스
2026 W코리아컵 준결승 대진 및 일정. / 사진=연합뉴스
초대 챔피언의 윤곽이 잡혔다. 한국 여자축구 최강을 가리는 W코리아컵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서울시청과 수원FC 위민, 인천 현대제철과 세종 스포츠토토가 맞붙게 됐다.

일정도 정해졌다. 준결승 두 경기는 오는 10월 1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열린다.
대회는 올해 처음이다. W코리아컵은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협회가 신설한 시범 대회로, WK리그 8개 팀과 대학부 7개 팀이 단판 토너먼트를 치른다. 준결승에 오른 네 팀은 모두 WK리그 소속이다.

결승도 예고됐다. 승리 팀은 11월 21일 같은 장소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룬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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