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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전 멀티골로 승리 견인 주민규, K리그1 28라운드 MVP

2026-09-11 13:28:55

주민규. / 사진=연합뉴스
주민규. / 사진=연합뉴스
안양전 멀티골이 주민규를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만들었다. 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주민규는 지난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전에서 두 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 과정도 인상적이었다. 후반 3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슬라이딩으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0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팀 성적도 따라왔다. 대전은 2연승으로 승점 38, 6위에 올랐고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대전과 안양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베스트11에는 주민규와 무고사(인천), 이동경(울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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