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2' 무제한급 경기에서 아오르꺼러(21, 중국)와 맞붙는 것.
선수로서 휴지기를 갖던 밥샙이 적지 않은 나이에 케이지로 돌아온 이유는 뭘까. 파이터로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싶기 때문이다.
밥샙은 과거 입식격투기 선수로 활약할 때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종합격투기에서는 2011년 3월부터 12연패했다. 1라운드 2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끝난 경기가 많아 워크(고의 패배) 논란도 있었다.
밥샙은 "다음 시즌 헤비급 토너먼트 참가는 내게 소중한 기회다. 거액의 파이트머니가 걸려 있고, 정상급 파이터들과 겨룰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로드FC 측은 "밥샙이 헤비급 토너먼트에 참가하려면 아오르꺼러와 시합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파이터로서 황혼기를 맞은 밥샙이 바람대로 아오르꺼러를 1라운드에 무너뜨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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