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3일 "윤성빈과 계약금 4억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0개 구단 차 지명 선수 중 가장 빠른 계약이다.
계약 배경으로 롯데는 "195cm, 95kg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최고 구속 153km의 직구, 슬라이더 및 포크볼을 구사하는 윤성빈은 지난해 부산고 2학년 재학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향후 프로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KBO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계약 뒤 윤성빈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롯데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롯데에서 지명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프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윤성빈은 시즌 종료 후 팀 마무리 훈련에 참가해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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