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보이' 최두호(26, 부산팀매드)가 UFC에서 세 경기를 끝내는데 걸린 시간이다.
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TUF) 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에서 티아고 타바레스(31,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펀치 TKO로 제압했다.
판정까지 갈 경우, 한 경기(5분 3라운드)를 치르는데 15분이 걸린다. 하지만 최두호의 UFC 경기당 평균시간은 2분 8초에 불과하다.
최두호는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4승 1패, UFC 전적 3전 3승(3KO)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KO승이 12번이고, 1라운드 승리가 8번이다.
2010년부터 한 차례도 패하지 않은 최두호가 아시아를 넘어 UFC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날 페더급 랭킹 15~20권에 있는 타바레스를 손쉽게 꺾음에 따라, 최두호는 다음 경기에서 순위권에 드는 선수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