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6일(한국시간) "모로코 복싱 선수 하산 사다(22)가 현지시간 3일 선수촌 하우스키퍼인 브라질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다는 숙소 청소를 요청한 뒤 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다.
현지 경찰은 "방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성폭행이 이뤄졌다. 가슴과 허벅지를 만졌고, 이후 두 여성은 방을 뛰쳐나왔다"고 설명했다. 사다는 다른 두 명의 선수와 한 방을 쓰는데 당시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다는 복싱 라이트헤비급(81kg)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국제복싱연맹(IBA) 대변인 니콜라스 조마드는 "심각한 범죄"라면서 "브라질 법에 따라야 할 것이며 브라질 경찰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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