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토는 3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JGTO투어 최종전 JT컵(총상금 1억 3000만 엔, 우승상금 4000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미야자토는 2위 숀 노리스(남아공)를 6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4승, JGTO통산 7승째다.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미야자토는 전반 홀에서만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3번 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은 미야자토는 6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잡아내며 질주했다. 미야자토는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보태며 2위 그룹을 6타 차로 크게 제치며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 홀에서도 큰 위기 없이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1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류현우, 김경태가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 송영한이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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