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의 플렌테이션 코스(파73, 74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 버디 3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오버파 305타를 기록한 켑카는 최하위 순위인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나흘 내내 70대 타수를 적어내는 등 부진했다.
켑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손목 통증에 고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마친 후 켑카는 “여전히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원인을 찾아낼 수 없다. 단지 통증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켑카는 여러 번의 검사를 받았지만, 부상 정도와 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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