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8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 7452야드)에서 치러진 PGA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10위로 새해 첫 대회를 마쳤다.
때문에 지난해 세계 랭킹 42위로 한 해를 마쳤던 김시우의 세계 랭킹은 5계단을 성큼 뛰어올라 37위에 안착했다.
더욱이 김시우는 지난해 치러진 2017-2018시즌 OHL클래식에서 단독 3위에 자리해 기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직후 28위까지 상승했던 김시우의 세계 랭킹이 올해는 어디까지 솟아오를 수 있을 지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한편, 세게 랭킹 1위는 변함없이 더스틴 존슨(미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2월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존슨은 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약 2.1포인트 차이로 랭킹 1위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다.
이에 스페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존 람(스페인)이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3위로 우뚝 올라섰다.
이어 세계 랭킹 5위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6위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위는 리키 파울러, 8위는 브룩스 코엡카(이상 미국) 9위는 헨릭 스텐손(스웨덴), 10위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새해 첫 해에는 토머스와 존 람을 제외한 세계 랭킹 톱10이 모두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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