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의 아부다비골프클럽(파72, 7583야드)에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이 열린다.
매 시즌 화려한 출전 명단으로 이목을 끄는 이 대회는 올 시즌에도 톱 스타들이 대거 출격해 맞대결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존슨, 헨릭 스텐손(스웨덴), 매킬로이가 빅매치를 예고했다. 대회 개막 전, 매킬로이가 허리 부상으로 기권하며 아쉽게 빅매치가 성사되지는 못했다.
올 시즌 조편성 역시 화려하다.
47주 연속 세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더스틴 존슨(미국), 돌아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유럽 제왕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챔피언에 등극한 존슨, 지난 시즌을 무관으로 마친 후 올해 세계랭킹 1위를 목표로 돌아온 매킬로이, 지난 시즌 유러피언투어를 제패한 플릿우드의 정면 승부다.
세계랭킹 6위, 저스틴로즈(잉글랜드), 9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15위 매트 쿠차(미국)의 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아부다비의 왕 마틴 카이머(독일)와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묶인 조도 관심사다.
이수민(CJ대한통운)은 스콧 핸드(호주),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와, 안병훈은 하이든 포르테우스, 딘 부메스터(이상 남아공)와 조편성 됐다.
왕정훈은 제이슨 노리스(호주), 셔방카 샤르마(인도)와 동반 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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