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은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즈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에 출전한다.
람은 지난 주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조던 스피스(미국)를 제치고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스피스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에 람은 “더스틴 존슨을 이기는 것은 정말, 정말 어려운 일이며, 결코 쉽지 않다. 여전히 4일의 플레이가 남아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우승할 경우 생기는 일보다, 이번 주 플레이에 집중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며 세계랭킹에 목적을 두지 않겠다는 뜻을 암시했다.
이어 "우리 모두 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람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제이슨 데이(호주),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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