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팀에는 지난해 방영된 엠넷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에서 '육성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등 9명이 속해있다. 팀명 프로미스나인에는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이들은 타이틀곡 '투 하트(To Heart)'로 활동에 나선다. 락킹한 기타리프와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은 여자친구, 에일리 등의 앨범에 참여한 2인조 프로듀싱팀 이기, 용배가 작업했다. 프로미스나인 측 관계자는 "아련한 감성의 가사에 파워풀한 칼군무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 기자와 1:1 채팅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