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둘째 날 컷 탈락했다. 스피스의 장기인 퍼트가 무너진 것이 원인이었다. 그린에서 고전한 스피스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에 컷 탈락의 쓴 맛을 맛봐야 했다.
오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3개 코스를 순회하며 치르는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타이틀 방어를 앞둔 스피스는 퍼팅 난조에 관해 입을 열었다.
스피스는 “나는 내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생각을 멈추고, 그냥 치면 된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가 공을 치기 전까지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나의 라인을 보고 칠 준비가 되어있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 2명과 프로골퍼 2명이 한 조가 되어 3라운드 경기를 치른 후, 컷 통과한 프로 선수들이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경쟁을 한다.
스피스는 PGA투어 2부 투어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기도 한 가수 제이크 오웬(미국)과 팀을 이뤄 더스틴 존슨(미국)-웨인 그레츠키(미국)와 한 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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