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마스터스 우승 3개월 뒤 골프채널의 리포터 출신 안젤라 애킨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또 다시 3개월 만인 10월 아내의 임신소식을 알리며 2018년 3월 출산 예정임을 전했다.
출산 예정을 앞 둔 지금, 소식이 들려 온 것은 마스터스 회의를 통해서다.디펜딩 챔프로 마스터스 회의 참여를 앞두고 있던 가르시아는 회의를 약 90분 앞두고 아내의 양수가 터지면서 갑작스레 병원으로 이동했다.
가르시아는 약 30분 간 회의에 참석해 질문에 답변을 했다.
당연히 가장 큰 이슈는 아내의 출산이었고, 가르시아는 "마스터스 우승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모든 일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운이다"라고 하며 "인생의 가장 큰 업적들을 쌓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가르시아는 "사실 출산 예정일은 4일 정도 후다"라며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 타이밍이 얼마나 재밌는 지 모르겠다. 모든 게 좋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가르시아는 "나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고대하고 있다"고 하며 "아내 그리고 딸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최선의 방법으로 딸을 키우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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