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 김예진의 리듬감 있는 드라이버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92321130307158689a6d883f363880131.jpg&nmt=19)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드림투어를 밟은 뒤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김예진은 신인상 포인트 2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듬해 2016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며 2년차 징크스 없이 탄탄대로를 걸었다.
하지만 2017시즌 다소 부진하며 상금랭킹 36위로 마쳤고, 지난해에는 상금랭킹 67위에 그치며 시드전으로 향해야했다.
지난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며 샷감을 뽐냈지만, 하반기 시즌에는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기록 | 드라이브 비거리 240.0349야드(42위),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종료 시점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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