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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특별편] 아이언 클럽 거리 차이 쉽게 이해하기 | 이주연 프로
2019-10-17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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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채를 잡는 것부터 필드에 나가기까지, 초보 골퍼의 골프 입문 과정을 엿봤다.
이주연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입문 100일의 기적, 지난 여섯 번째 시간에는 아이언 클럽별 거리 차이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했다.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 골퍼가 어려워하는 아이언 클럽별 거리 차이 만들기, 이주연 프로가 조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한 설명을 덧붙였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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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거포' 박병호, '애증'의 키움으로 회귀? 시즌 후 거취 주목...삼성도 안 잡나
KBO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 '국민거포' 박병호(39)의 거취가 시즌 종료 후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LG 트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홈런왕으로 이름을 날린 뒤, 메이저리그 도전과 국내 복귀를 거치며 팬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다. 특히 키움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만들어 준 팀이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결렬돼 키움을 떠났다. 그런데 그가 시즌 종료 후 키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홈런 생산뿐 아니라 베테랑으로서 후배 양성 역할도 기대할 수 있어, 키움 입장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삼성
'김태형 데려오면 기적 난다?'...롯데 팬들,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봐야, 두산 시절과 모든 게 달라
롯데 팬들은 말한다. "김태형이 왔으니 이제 우승할 차례"라고.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두산 왕조를 일군 명장이 부산에 와도, 전광판 위 순위는 여전히 무겁다. 그렇다면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는 얘기다.MLB와 KBO의 감독 위상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다. MLB에서는 감독이 선수 영입이나 장기 전략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 프런트가 중심이고, 감독은 클럽하우스를 관리하고 불펜을 조율하는 현장 리더일 뿐이다. 반면 KBO는 감독의 권한과 책임이 훨씬 크다. 작전, 선수 기용, 팀 문화까지 감독 색깔이 팀을 좌우한다. 그래서 성적이 안 나오면 팬들은 감독부터 비난한다.하지만 이건 착각이다. 김 감독이 두산에서 성공한 건 맞다. 하지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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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NC-한화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장면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NC 홍종표가 벤치 지시를 무시하고 도루를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이호준 감독이 분노를 터뜨린 것이다. 당시 상황은 9회초 5-5 동점, 무사 1루였다. 대주자로 투입된 홍종표는 주루 능력을 인정받아 기용됐지만, 신중해야 할 상황이었다. 김서현 투수도 홍종표를 의식해 1루 견제구를 던지며 경계했다. 5-5 동점 상황에서 NC 벤치도 함부로 도루 사인을 내릴 수 없는 미묘한 순간이었다. 그런데 홍종표가 갑자기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한화 포수 허인서의 정확한 송구에 아웃당했다. 중요한 득점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셈이다. 이를 지켜본 이호준 감독의 반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2일 만에 '첫 홈런''...7회 역전 3점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새 보금자리를 옮긴 김하성이 이적 후 불과 이틀 만에 극적인 역전 홈런을 작성했다.김하성은 4일 시카고 리글리필드 컵스전 7번 타순 유격수로 나서 7회 2사 1, 3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그는 드루 포머랜츠의 첫 공을 강타해 391피트 거리로 날려보냈다. 타구 속도 174.6km의 강력한 한 방이었다.0-1로 뒤지던 상황에서 터진 이 3점 홈런으로 애틀랜타는 4-1 역전에 성공했다. 김하성에겐 시즌 3호 아치다.지난 2일 탬파베이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김하성은 전날 데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이날 결정타로 새 팀에서의 존재감을 뚜렷이 각인시켰다.
전국 34개팀 1,300명 참가' 경찰관 축구대회, 창녕서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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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단독 선두...5언더파 67타
올 시즌 부진에 시달렸던 문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스타트를 끊었다.문정민은 4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상금 랭킹 2위 노승희와 이정민, 이가영(4언더파 68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문정민은 5번 홀 첫 버디를 시작으로 8-9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서도 10번 홀 6.95m 버디 퍼트와 13번 홀 9.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몰았다. 14번 홀에서는 투온으로 또 다른 버디를 추가했다.15-16번 홀에서 연속 보기로 위기를
정태양, 파운더스컵 1R 단독 선두...9언더파 63타로 투어 첫승 노린다
25세 정태양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첫날 선두로 뛰어올라 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정태양은 4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합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김태훈, 송민혁(8언더파 64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2018년 데뷔한 2000년생 정태양은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다. 2022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위, 지난해 군산CC오픈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10번 홀부터 시작한 정태양은 6번 홀(파5)에서 약 7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7-8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지난해 신인왕 송민혁은 2번 홀(파3)에서 4번 아이언
셰플러 vs 매킬로이, 12월 18일 트럼프 골프클럽서 팀 대항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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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뉴욕 팬들 야유 어떻게 막나?...매킬로이가 찾은 답은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
라이더컵 유럽팀 에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뉴욕 홈팬들의 적대적 응원에 대응하는 방법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서 배웠다고 밝혔다.매킬로이는 4일 DP월드투어 아일랜드 오픈 기자회견에서 "최근 조코비치의 US오픈 테니스 8강전을 지켜봤다"며 "그가 뉴욕 팬들의 야유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주목했다"고 말했다.조코비치는 US오픈 8강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를 3-1로 제압하며 4강에 올랐다. 경기 내내 관중들이 프리츠를 일방적으로 응원했지만, 조코비치는 야유하는 관객에게 손 키스를 날리며 여유롭게 대처했다.매킬로이는 "그는 그런 상황 대처의 최고 선수"라며 "평생 그런 환경을 겪어왔다"고 평가했다.그는 2년 전
원정 우승 노리는 유럽팀, 매킬로이 포함 11명 베스페이지 코스 답사 예정
라이더컵 원정 우승에 도전하는 유럽팀이 대회 개막 열흘 전 코스 답사에 나선다.루크 도널드 단장(잉글랜드)은 4일 16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블랙코스에서 단체 답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유럽팀은 15일 영국 웬트워스 클럽 BMW PGA 챔피언십 종료 후 전세기로 뉴욕에 이동한다. 선수 12명 중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를 제외한 11명이 답사에 참여하며, 에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동행이 확정됐다.답사를 마친 후에도 유럽팀은 바로 귀국하지 않고 26일 라이더컵 개막까지 미국에 머물며 시차 적응을 완료할 계획이다.미국팀은 12일부터 캘리포니아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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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DNA 그대로' LG 톨허스트 4승 무패의 비밀...메이저리그 직행 가능성은?
LG 트윈스 톨허스트가 4경기 연속 승리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평균자책점 0.36의 압도적 성적으로 켈리의 성공 공식을 재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톨허스트는 4승 무패에 2실점만 허용하며 KBO 적응력을 과시했다. 155km 직구와 7이닝 후반에도 유지되는 구속력이 그의 강점으로 꼽힌다. 염경엽 감독은 "켈리와 매우 비슷한 케이스"라며 비교 분석했다. 두 투수 모두 메이저리그 미경험 상태에서 KBO에 입성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다. 켈리는 톨허스트의 팀 적응을 적극 도우며 LG 문화 전수에 힘썼다. 체계적인 외국인 선수 관리 노하우가 톨허스트 성공의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26세 젊은 나이의 톨허스
'레전드의 몰락?' 삼성 박병호의 쓸쓸한 말년..."손목 부상까지, 이제 정말 은퇴 수순인가"
삼성 박병호가 올 시즌 최악의 성적과 연이은 부상으로 시즌 조기 마감 위기에 처했다. 통산 홈런왕 6회의 KBO 레전드가 말년에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박병호는 67경기에서 타율 0.202, 15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35안타 중 15개가 홈런일 정도로 파워는 살아있지만, 찬스 상황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지난해 23홈런을 때린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떨어진 성과다. 6월 말 내복사근 손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 그는 복귀 후 타격감을 완전히 잃었다. 결국 8월 4일 1군에서 말소된 후 2군 조정에 나섰으나, 2경기 만에 또 다른 부상을 당했다. 8월 13일 상무전에서 손목에 데드볼을 맞아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것이다. 수술은 피
'6-8→10-8 이걸 뒤집는다고?' LG 문성주 역전 만루포..우승 매직넘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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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타선 폭발 12득점, 양의지 홈런 포함 4안타 맹타...NC에 9점차 완승
두산이 4일 창원 NC파크에서 NC를 12-3으로 크게 꺾으며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양의지가 홈런 포함 4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안재석도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합세했다. 두산은 3회초 안재석 2루타와 케이브 적시타로 2-0 선제했으나, NC가 4회말 박건우 2점 홈런과 박세혁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두산은 6회초 양의지 동점 솔로포로 균형을 맞춘 후 7회부터 본격적인 폭발력을 보였다. 7회초 여동건과 정수빈의 연속 볼넷 후 안재석 적시타와 박준순 타점으로 5-3까지 달아났다. 결정적인 순간은 8회였다. 조수행과 김재환의 연타 후 강승호 적시타, 박계범 2루타, 정수빈 희생플라이로 8-3을 만들었다. 두산은 여기서 멈추
'18경기 침묵 깨고' 두산 양의지 시즌 20호...전 구단 상대 홈런 완성
두산 양의지가 4일 창원 NC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리며 3년 만에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6회초 2-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양의지는 김녹원의 커브를 좌측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지난달 8일 키움전 이후 18경기 만의 홈런이었다. 2022년 20홈런 이후 3년 만의 달성으로 포수로서는 드문 장거리 능력을 과시했다. 이번 홈런으로 양의지는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한 11번째 타자가 되는 기록도 세웠다.
축구
'2025 K리그 퀸컵' 6~7일 춘천서 개막...역대 최대 27개 팀 출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이 6~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펼쳐진다.2010년부터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K리그 구단들이 직접 여자 아마추어 선수를 선발해 팀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K리그 전 구단 산하 26개 팀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G리그 우승·준우승 연합팀까지 총 27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강원FC, 수원FC, 부산 아이파크는 구단 직원들이 선수로 직접 뛰며, 전북 현대 박진섭과 포항 스틸러스 어정원의 친누나들도 각각 소속 구단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경기는 3개 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후 순위별로 스플릿 A~C그룹으로
한국 U-17 대표팀, 크로아티아 친선대회서 이탈리아에 3실점 완패...월드컵 준비 '빨간불'
FIFA U-17 월드컵을 앞둔 한국 남자 U-17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친선토너먼트에서 이탈리아에게 무력하게 무너졌다.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3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폴란드가 출전했다.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40분 다비드 소리노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데스티니 엘리모게일에게 전반 44분과 후반 9분 연속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대패했다. 백 감독은 경기 중 모든 필드플레이어를 순차 교체해 다양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한국은 향후 6일 우크라이나전, 9일 폴란드전을 연달아 치른다.
'손흥민 팬'에서 '태극마크 일원'으로... 카스트로프, '팀워크가 먼저' 한국어 공부도 시작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미국 원정 평가전을 위해 출국했다.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의 친선경기를 앞둔 가운데 새 얼굴 카스트로프에 관심이 집중됐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으로 뉘른베르크에서 프로 데뷔 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독일 A매치 출전 경험이 없어 한국 대표팀 선택이 가능했다.주목할 점은 카스트로프의 태도 변화다. 이전 '쿠팡플레이' 중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당연히 손흥민"이라고 밝혔던 그는 대표팀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선수를 묻는 질문에 현명하게 답했다."특정 선수보다는 이 팀의 일원으로서 잘 지내고 싶다"
이강인-김민재, 챔피언스리그 명단 포함...11월 5일 파리서 격돌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UEFA 챔피언스리그 등록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코리언 더비' 기대감을 높였다.UEFA는 4일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참가 36개 팀의 등록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PSG는 이강인을 포함한 25명, 뮌헨은 김민재가 포함된 23명을 등록했다.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박승수(18)는 21명 등록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7월 뉴캐슬에 합류한 박승수는 EPL 개막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UEFA 규정에 따라 각 팀은 최대 25명(최소 8명 자국 육성 선수 포함)을 등록할 수 있으며, 2026년 2월 16강 토너먼트 전까지 최대 3명을 추가 등록할 수 있
2026 월드컵 입장권, 조별리그 8만원-결승전 936만원...유동 가격제 도입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이 조별리그 60달러(약 8만3천원)부터 결승전 6천730달러(936만원)로 책정됐다.FIFA는 4일 입장권 판매 일정을 발표하며 "10~19일 비자 카드 소지자 대상 1차 사전 추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작위 추첨 후 20일부터 당첨자에게 이메일로 통보하며, 11월 1일부터 지정 시간에 구매 가능하다.2차 판매는 10월 27~31일, 3차 판매는 12월 조 추첨 이후 진행된다.이번 가격은 2022 카타르 월드컵(69달러~1천607달러)보다 대폭 상승했다. 특히 FIFA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유동 가격제'를 도입해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지난 6~7월 미국 클럽월드컵에서 이 정책이 적용됐을 때, 첼시와 플루미넨시 준결승전 입장
스포츠종합
KB, 강이슬 마지막 3점포로 덴소 제압...박신자컵 B조 1위로 4강 진출
청주 KB가 강이슬의 극적인 결승 3점슛으로 일본 덴소를 꺾고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1위로 4강에 올랐다.KB는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덴소를 83-82로 물리쳤다. 3승 1패로 승부를 마친 KB는 같은 성적의 덴소를 승자승에서 앞서며 조 1위를 차지했다.경기 종료 3분 40초까지 10점 차로 뒤진 KB는 막판 강력한 압박 수비로 덴소를 흔들었다. 허예은의 3점슛으로 추격한 KB는 44초를 남기고 허예은의 돌파 레이업으로 80-80 동점을 만들었다.21초에 덴소 다카다가 자유투 2점으로 다시 앞서나갔지만, 강이슬이 2.7초를 남기고 우측에서 던진 3점슛이 골망을 흔들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강이슬은 "수
이지현 9단, 농심배서 일본 후쿠오카 꺾고 2연승...5일 중국 탄샤오와 격돌
한국 바둑의 '14수' 이지현 9단이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지현은 4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2국에서 일본의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을 145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다. 전날 중국의 리친청 9단을 제압한 데 이어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초반 포석부터 우세를 점한 이지현은 대국 내내 후쿠오카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 첫 주자가 2연승을 거둔 것은 제19회 대회 신민준 9단의 6연승 이후 8년 만이다.이지현은 5일 3국에서 중국 두 번째 주자 탄샤오 9단과 맞붙으며 3연승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2012년 제17회 LG배 예선에서 만나 탄샤오가 승리한 전적이 있
기보배, 광주 세계양궁선수권서 KBS 해설위원 나선다
올림픽 2관왕 기보배가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해설 무대에 오른다.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 기보배 교수는 6∼12일 광주국제양궁장과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지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2012 런던올림픽 개인·단체 2관왕과 2016 리우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기보배 교수는 세계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분석에 나선다. 광주여대 출신인 그는 모교와 광주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기보배 교수는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양궁의 매력을 많은 분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는 2000년 양궁부 창단 이후 기보배를 비롯해 최미선, 안산, 곽진영 등 세계적인 궁사들을 배출
한국 U-16 농구대표팀, 카자흐스탄 96-48 대파...FIBA 아시아컵 8강 진출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농구대표팀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류영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96-48로 대파했다.한국은 추유담(광주고)의 외곽슛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전반을 57-3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격차를 계속 벌려가며 압승을 거뒀다.추유담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 5리바운드를, 이승현(화봉중)은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5일 호주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4번 우승 경력' 페르난데스 감독, 한국 풋살대표팀 세 번째 외국인 사령탑 부임
대한축구협회가 4일 포르투갈 출신 파울로 페르난데스(60) 감독을 새 풋살대표팀 지휘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임무는 2026 AFC 풋살 아시안컵 본선까지다.페르난데스는 한국풋살 역사상 세 번째 해외 출신 사령탑이다. 스페인의 라울 에스쿠데로(2013-2014), 이란의 나세르 살레(2015) 감독 이후다.신임 감독은 포르투갈에서 스포르팅 CP와 벤피카를 이끌며 1부리그를 4차례 제패한 경력을 보유했다. 최근에는 경기LBFS 감독으로 활동하며 2024-2025 FK리그1 전승 우승과 FK컵 우승을 동시에 달성해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한국풋살대표팀은 20일부터 태국에서 펼쳐질 아시안컵 예선에 앞서, 5일부터 중국 스자좡에서 개최되는 CFA 초
엔터테인먼트
제니 ‘Ruby’, 美 ‘빌보드 200’ 재진입…식지 않는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Ruby’로 계속해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3위로 재진입했고, 바이닐(LP) 앨범 차트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Ruby’는 최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8월 29일 자)에서도 72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바이닐(LP) 앨범 차트에는 8위를 차지하며 올해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니는 앞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
트와이스, 글로벌 음원 차트 자체 기록 경신 거듭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9월 6일 자 메인 차트 빌보드 '핫 100'에서 'Strategy'(스트래티지)가 51위,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이 50위로 해당 차트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 속 역주행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스포티파이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기록을 쓰고 있다. 'Strategy'와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은 스포티파이의 9월 1일 자 데일리 톱
‘포미닛 출신’ 권소현,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폭넓은 활동 예고
그룹 4minute(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손잡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권소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큐브의 시작을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인 권소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 활동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소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은 과거의 인연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권소현의 열정과 또 다른 잠재력을 꽃피우게 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권소현은 "10대와 20대 초반 포미닛의 막내로 활동하던 제가 배우로서
‘멕시코 출신’ 신예 아이사, 데뷔 전부터 952만 뷰를 기록한 ‘화제성 스타’
‘화제성 스타’가 온다. 9월 데뷔를 선언한 멕시코 출신 K팝 신예 아이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사는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 영상과 유튜브 채널 ‘GIGGLE’ 출연 영상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이미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일찍부터 눈도장을 찍은 아이사는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 모모랜드 주이, 이달의 소녀 츄, 김요한, 아이즈원 강혜원, 라이즈 원빈 등 선배 아이돌처럼 데뷔와 동시에 큰 팬덤을 형성할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K팝 신의 새로운 아이
베이비몬스터, 토론토 달군 압도적 퍼포먼스…북미 투어 성공적 스타트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북미 투어의 시작점인 토론토를 뜨겁게 달구며 또 한 번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측은 2일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캐나다 첫 방문임에도 1만여 팬들이 운집, 이들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날 베이비몬스터는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등장,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한 'DRIP'으로 힘차게 공연의 포문을 열어젖혔다. 이어 'BATTER UP' 'CLIK CLAK' 'LIKE THAT' 'SHEESH'까지 압도적
문화라이프
유한양행, 건강한 조직문화 바탕으로 평균 근속연수 12년 8개월 기록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올해 상반기 기준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12년 8개월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유한양행이 제약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평균 근속연수를 이어가고 있는 바탕에는 협력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높은 근로 만족도가 유지되는데 이유가 있다. 건강한 조직문화는 임직원 다양성, 협력적 노사관계, 창의적·수평적 기업문화, 장기근속자 지원제도 등이 바탕이 되어 형성됐다는 평가다.유한양행은 임직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고용, 임금, 승진, 교육 등 전 인사영역에서 차별과 편견 없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노사의
하나금융, 美 관세 충격에 '30조원 방패막이' 펼친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타격이 예상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4일 미국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조원 규모의 종합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원 규모는 하나금융그룹이 단일 사안으로 발표한 금융지원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관세 정책 시행에 따른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지원의 핵심은 관계사 하나은행을 통한 23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다. 하나은행은 주요 기업대출 특판 상품에 16조원을 배정하고, 여기에 3조원 규모의
미래에셋 '배당 열풍'...ETF 2종, 3개월 만에 1조원 돌파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형 ETF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주목할 점은 이 중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가 지난 5월 20일 신규 상장 후 단 3개월여 만에 순자산 4,000억원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3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4,632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상품인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도 6,899억원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이
쿠팡, ‘하반기 주방 페어’ 개최…락앤락·글라스락 등 인기 주방템 최대 50% 할인
쿠팡이 가을 시즌을 맞아 주방을 새롭게 단장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하반기 주방 페어 SALE’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주방용품 할인 행사로 바겐슈타이거 등 대표 쿡웨어 브랜드부터 락앤락, 글라스락 등 밀폐용기 브랜드를 포함해 총 29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했다. ‘이사&혼수 주방 새단장하기’ 테마관에서는 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떠나기 좋은 계절 캠핑/피크닉 용품’ 테마관에서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조기품절 예상! BEST 대표 특가
미래에셋벤처투자, BDC 도입과 AI 투자 붐에 "성장 가속화" 기대감 고조
정부의 벤처캐피탈 지원 정책과 AI 투자 열풍이 맞물리면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iM증권은 1일 발표한 미래에셋벤처투자 분석보고서에서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 도입과 AI 투자 활성화가 동사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자 매력도를 강조했다.BDC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혁신기업 등에 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미국에서는 1980년 도입되어 현재 50개 BDC가 상장되어 약 1,59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8월 27일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3월경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특히 이번 제도 도입으로 그동안 정책금융에 의존했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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