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상우, 양동현, 일류첸코, 주니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410035101210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강상우(상주), 양동현(성남), 일류첸코(포항), 주니오(울산)가 프로축구 K리그 '5월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2020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 후보 네 명을 발표했다.
일류첸코와 주니오는 4경기에서 각각 3골 1도움, 5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쳐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 후원으로 주는 이달의 선수상은 경기평가위원회 투표(60%), K리그 팬 투표(25%), EA스포츠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15%)를 토대로 선정한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보다 팬 투표 반영 비율이 높아져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수상자 결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를 주고, 유니폼에 별도의 패치도 붙인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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