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멘토링'에 참여한 이민아, 범예주, 조원희.[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3017524304223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미드필더 이민아(29·인천 현대제철)가 중학생 유망주를 위해 '깜짝 멘토링'에 나섰다.
3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민아는 협회와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의 사회공헌 공동사업 '풋볼러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남자축구 전 국가대표 조원희도 함께했다.
범예주는 지난해 축구사랑나눔재단 유소년 장학사업의 대표 수혜자로 선정됐고 올해 초엔 차범근축구상의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기도 한 여자축구 기대주다.
한편 이민아와 조원희의 멘토링이 담긴 영상은 축구협회와 축구사랑나눔재단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며 조원희의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에서도 볼 수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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