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4214659007845e8e9410872236220285.jpg&nmt=19)
kt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와 황재균, 송민섭이 잇따라 홈런포를 쏘아 올려 10-2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5위 kt는 창단 후 첫 '가을야구'를 향해 질주를 계속했다.
홈런더비 선두인 로하스는 시즌 34호 홈런을 기록, 부문 2위 로베르토 라모스(30홈런·LG 트윈스)와 격차를 4개로 벌렸다.
끌려가던 SK는 3회초 2사 후 김성현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1-3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kt는 7회말 다시 3점을 보태며 승기를 잡았다.
2루타를 친 선두타자 박경수가 후속 땅볼로 득점했고 2사 후에는 황재균이 좌월 2점홈런을 날려 6-1로 달아났다.
2014년 육성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송민섭은 1군 무대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kt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8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13승(6패)째를 올려 드루 루친스키(NC 다이노스)와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9위 SK는 또 6연패를 당하며 부진을 거듭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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