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4215817080765e8e9410872236220285.jpg&nmt=19)
kt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배정대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7-5로 승리했다.
앞서 1차전에서도 멜 로하스 주니어와 황재균, 송민섭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10-2로 승리했던 kt는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4연승을 달렸다.
2차전은 중반까지 SK가 리드했다.
2회초 제이미 로맥이 선제 솔로홈런을 날린 SK는 4회초 오태곤이 2점 홈런을 치는 등 6회까지 5-4로 앞섰다.
그러나 kt는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로하스가 SK 두 번째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5-5 동점을 만들었다.
1차전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던 로하스는 시즌 35호를 기록, 부문 단독 1위를 질주했다.
kt는 5-5로 맞선 가운데 9회말 2사 후 박경수가 볼넷을 고른 뒤 배정대가 SK 불펜 서진용으로부터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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