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태딘이 27일 롯데전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로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2718264201668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KIA 선발 양현종과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의 명품 투수전으로 승부는 마지막까지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안타수에서 보듯 기회는 KIA가 많았으나 적시타가 터지지 않았다, KIA는 1회말 최원준 2루타, 김선빈 볼넷을 만든 무사 1, 2루에서 중심타선인 터커, 최형우,나지완이 침묵해 선취점을 놓쳤으나 4회에 첫 득점을 했다. 터커의 내야안타, 최형우 좌중간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태진의 중전적시타로 1점을 뽑았으나 추가점을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롯데는 양현종의 완벽한 피칭에 막히다 8회초 중전안타로 나간 이병규를 2루에 두고 오윤석이 중전적시타를 날려 1-1 동점을 만든 뒤 1사 만루의 역전기회까지 잡았으나 타격 1위 손아섭과 한동희가 침묵해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8회말 2사 1, 2루, 9회 2사1, 3루의 끝내기 기회를 살리지 못한 KIA는 연장 10회 선두타자 최원준이 롯데 우익수 손아섭이 강한 햇빛에 타구방향을 놓치는 행운으로 3루까지 나갔고 1사 뒤 터커와 최형우의 자동볼넷으로 만루를 만들고 2사후 김태진이 최준용의 초구를 끝내기 중전 안타를 날려 승부를 가름했다.
정해영이 8회 2사 만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박준표가 연장 10회를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따냈다. 패전은 박진형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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