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9회말 1사 만루에서 터진 신민재의 끝내기 좌전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4위 LG는 10개 구단 중 4번째로 70승 고지를 밟았다.
박용택은 중전 안타를 날려 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이틀 전 KBO리그 첫 통산 2천500안타를 쳤을 땐 팀이 연장 12회 접전서 패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던 박용택은 이날은 대타 출장 후 벤치에서 앉았다가 끝내기 안타 때 기쁘게 더그아웃 밖으로 뛰쳐나왔다.
LG는 9회말 1사 후 양석환의 중전 안타, 대주자 김용의의 2루 도루로 끝내기 기회를 잡았다.
우규민은 유강남을 맞힌 뒤 배턴을 이상민에게 넘겼다.
삼성은 5회와 6회 1사 2루 찬스와 7회 2사 1, 3루 득점 기회를 잇달아 놓쳤다.
LG는 삼성과의 올해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해 상대 전적을 7승 9패로 마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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